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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선희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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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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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00일 아기와의 노는 방법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선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쌀을 이용한 첫 오감자극 놀이염색 쌀 촉감 놀이놀이 난이도 *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인 '쌀'을 활용해 촉감 놀이를 준비해보세요쌀에 핑크색 식용색소를 입혀 아기의 시각 발달은 물론이고, 동글동글한 쌀알을 촉감으로 느끼며 손과 발의 감각을 자극해주는 엄마표 100일 아기놀이 방법 '쌀 촉감'놀이'랍니다!​준비물쌀,식용색소,지퍼백,플라스틱 그릇1)지퍼백에 적당량의 쌀을 넣고 원하는 색상의 식용색소를 톡톡 뿌려주세요2)식용색소가 쌀에 잘 스미도록 지퍼백을 가볍게 흔들어주세요. 아이가 손놀림을 하는게 어렵지 않은 연령이라면, 이 과정을 함께 해도 좋아요3) 식용색소로 물든 쌀을 플라스틱 쟁반이나 그릇에 꺼내 놓아주세요​Tip. 식용색소로 물든 쌀을 햇빛에 말린 뒤 사용하면 손에 색소가 묻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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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날씨에도 아이들이 자꾸 밖에 나가자고 하는데 위험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선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더운날씨 지금처럼 폭염이 지속 될 때는 바깥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가게 된다면 숲이나, 그늘진 곳이서 놀이하기 하고, 놀이터 놀이는 자제하고, 해가 지는 저녁시간에 나가서 활동할 수 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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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기 마른 기침 시 병원 데려가는 시기
안녕하세요. 정선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마른 기침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코와 목 사이에 이물질이 걸려 있는 느낌으로 인해서 감기 끝물에 마른 기침이 꽤 오랜 기간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이 경우에는 호흡기 점막 분비물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경우도 있고 가래를 없애는 약을 복용해야만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확인되는 이물감이 없는데도 마른 기침을 하는 경우라면 호흡기 점막의 건조감을 원인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호흡기 점막이 쉽게 건조해지는 분들이 있기도 하고, 기관지가 평소에 약한 분들은 미세먼지나 찬 바람 등에 의해서도 마른 기침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이런 경우에는 목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수분 섭취도 잘 해주셔야만 합니다.또, 찬 음식을 피하고 따뜻한 차, 음식 등을 섭취해야만 합니다.세 번째로는 심리적 원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환자 스스로는 목에 이물감을 느껴 마른 기침을 하거나 목을 가다듬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실제 증상의 시작은 호흡기 원인이었지만 스트레스나 심리적 긴장, 특정한 것에 대한 두려움 등과 같은 심리적 원인으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입니다.이 경우에는 이유없이 증상이 몇 주 혹은 몇 년간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 만한 일, 긴장될 만한 일이 없었는지 체크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이처럼 마른 기침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다시 한 번 병원에 내원하셔서 이유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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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낯을 너무 안가려 걱정인아기 어떻게 교육하죠?
안녕하세요. 정선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엄마 아빠 외에는 누구도 허락 없이 우리 아이들을 데리고 갈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알려주세요."아는 이모도, 엄마가 데리고 오라고 했다고 하는 어떤 사람도 따라가면 안 되는 거야."라고 알려주세요.실제 엄마가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너를 데리고 오라고 했다며 차에 태우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엄마는 너에게 알려주지 않고 다른 사람한테 너를 데려오라고 하지 않는다"라는 걸 말해주세요.​"아는 사람이 낯선 사람 일 수 있다"라는 것, 중요한 포인트죠!앞서 실험에서 살펴 본 경우와 같이 조금 전에 봤던 사람, 자주 보는 사람 모두 낯선 사람이며 아파트에서 종종 만나는 이웃, 자주 가는 가게에서 만나는 사람. 모두 낯선 사람이죠.​아이에게 길을 알려달라며 동행을 요구하거나 무거운 짐을 들어달라며 도움을 구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차 아래 좁은 공간에 물건이 들어갔는데 도와 달라는 요청을 아이가 받았다면요?아이는 도울 수 없습니다.타인을 돕지 못하도록 가르쳐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우리 아이들의 안전입니다.어른은 아이에게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라고 알려주시고 자리를 피해 사람 많은 곳으로 이동하라고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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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카가 곧 태어나는데 선물하기 좋은 것들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선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갓 태어난 아이의 경우 선물해도 아이가 좋아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웬만한 건 부모들이 아이에 육아를 위해 준비해놓은 상황이고 아이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면 소서나 딸랑이 같은 선물을 추천드립니다. 부모에게 물어보고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부모가 왠만한건 구매해 놓았을 거 기 때문에 아이가 좋아할 만한 선물은 인형이나 딸랑이 정도만 구매해주셔도 될 거 같습니다.쪽쪽이, 딸랑이,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인형직접 물어보고 필요한거 선물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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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가 열이 날때 그냥 재워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정선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아기가 고열이 난다고 말할 때의 '고열' 기준은 39℃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요. 38℃를 넘어가면 열, 39도 이상일 경우 고열로 간주하게 된답니다. 하지만 열을 재는 부위와 체온계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체온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고열이 나는 원인을 알아보면 우리 몸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열심히 싸우기 위해 발생되는 자연스러운 반응인데요.하지만 이렇게 아이 고열이 나는 경우 몸에 부담이 되고 아픈 것이 사실이죠. 적절한 방법으로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아이 고열 날 때 케어해주는 법체온은 1~2시간마다 측정. 39도가 넘는 고열일 땐 30분~1시간 간격으로 측정해주세요.해열제의 용법 용량을 지켜 복용합니다.수분 섭취를 자주 시켜주세요.겨드랑이, 목, 사타구니 등을 적신 수건으로 닦아 열을 떨어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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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가 밤에 잠을 못 자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정선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① 낮 동안에 너무 힘들게 활동하지 말아야 합니다.② 충격적이거나 무서운 TV 영상 등을 시청하지 않도록 합니다.③ 잠을 자는 시간은 언제나 규칙적이어야 합니다.④ 잠을 자기 전에 차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⑤ 깨끗하고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합니다.⑥ 코막힘 등의 질환은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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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6갤 여아 말문이 안터요ㅠㅠ
안녕하세요. 정선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첨부터 언어발달에 대해 고민한 것은 아니었어요.수용언어는 잘 되고 있어표현이 조금 늦는 것이라 생각했어요.22개월쯤부터 말할 수 있는 단어가78개 정도 되어 조금씩 늘겠구나 생각했죠.성장하며 필요에 따라 뱉어낸 단어들 중아유(우유), 히마(치마) 같이발음이 되지 않는 것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제가 못알아 듣는 상황이 반복되어 애가 불편할 것 같단 생각에 발음을 교정해주는 조음치료를 고민하게 되었어요.하지만 아직은 언어발달이 꾸준한아이였기 때문에 치료로 접근하기는 시기상조 같단 생각에 조금 더 기다려줘야겠다 생각했어요조금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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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가 사시 20도 정도인데 수술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정선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저도 아이는 가까운건 30도, 먼건 20도 정도로 다르게 나와 10월 진료시 다시한번 봐야하고 외사시라고 하였습니다. 이정도면 수술이 원칙이라고 하셔서 수술날짜까지 잡기로했어요. 대기 환자가 많아서 그렇겠지만 사시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지 않아 사전에 많이 찾아보고가야 정확한 아이 상태를 알수 있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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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디어 노출 언제부터 해주는게좋을까요?ㅠ
안녕하세요. 정선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미디어, 티비는 되도록 24개월 이상 된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아이가 30분 정도 집중할 수 있고 미디어의 내용을 충분히이해할 수 있는 시기에 조금씩 시켜주는 것이 좋아요.일관성 없이 아이 달래기용으로 그때그때 보여주는 것을삼가는 것이 좋아요!초반에 떼쓰고 짜증 내는 시기가 오겠지만 꿋꿋이 견디셔서 특정 시간에 조금씩만보여주세요!이런 규칙은 신생아, 영아, 유아 이후 초등학교, 중학교까지도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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