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허리 근력강화 운동법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병원(보통 정형외과)에 주기적으로 내원하시고 상담을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허리에 문제가 있으면 다리가 저리거나 감각저하가 나타날수도 있습니다.)수슬적인 방법으로 치료할수도 있고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할 수 도 있습니다만,이러한 기준은 엑스레이 등의 자료가 필요하여 확답드릴수가 없습니다.일단, 허리에 부담을 주는 행동을 하시면 안됩니다.특히, 허리를 구부렸다 펴는 행동이 안좋으신데,예로, 물건을 들때 허리를 편채로 들어야 하십니다.보통 급성허리통증의 경우, 한달정도 쉬시면 자연스럽게 치유되는것이 보통이므로 휴식을 많이 취하셔야합니다.
Q. 업무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추측되는 두드러기 증상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콜린성 두드러기의 원인들은 운동, 뜨거운 목욕, 정신적 스트레스 등 심부체온의 상승에 의해서 발생되는 물리적 두드러기 일종입니다.원인 및 발생 기전에 대하여 여러 가지 가설이 제기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땀 분비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콜린성 두드러기에 걸리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오게됩니다.체온이 오르는 상황에서 심한 가려움증과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작은 팽진 들이 전신에 발생합니다.피부가 1-2 mm 크기로 붉거나 흰색으로 부풀어 오르고 그 주위에 1-2 cm 정도의 홍반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치료는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거나 사우나는 피해야 하며 체운을 급격하게 상승시키는 과도한 운동도 주의해야 합니다.스트레스나 심한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 것도 중요하고, 체중관리 및 식이조절 등도 도움이 됩니다.
Q. 급체한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의 원인균은 포도상구균, 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등이 있으며, 이외많은 종류의 바이러스도 장염을 일으킵니다.또한 비위생적으로 처리된 음식을 먹은 경우 장염에 걸릴 위험이 증가 하며,이미 상한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더라도 균이 이미 만들어 놓은 독소 때문에 장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장염에 걸리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소아는 보통 설사를 하는데 대부분 바이러스성일 가능성이 많으며, 구토, 복통 등 초기에는 감기 증상과 유사한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성인 어른은 설사가 주 증상일수도 있지만 설사는 없고 복통 및 구토만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먹은게 없어도 위액까지 게워낼 정도로 심한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배의 아픔이나 불쾌감을 줄일수 있도록 전신의 보온과 배와 손발을 따뜻이해야 합니다.주 목표는 탈수증을 치료하고 예방 하는 것이며 영양상태를 유지 하는 것입니다.
Q. 몇일전부터 속이 갑자기 쓰리기 시작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염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특정한 유형의 위염은 감염, 중증 질병에 의해 초래되는 스트레스, 손상, 특정 약물, 면역체계의 장애를 비롯하여 다양한 요인 때문에 생깁니다.미란성 위염은 알코올, 중증질병에서 기인하는 스트레스, 약물, 특히 아스피린 및 기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와 같은 자극제로 인해 흔히 발생 합니다.비미란성 위염은 보통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으로 인해 발생 합니다.위염에 걸리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급성 위염은 명치 부위의 통증과 함께 오심 및 구토가 동반될 수 있고, 상한음식 또는 약물을 복용하거나 과음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성 위염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비특이적으로 배 윗부분의 통증이나 식후 복부 팽만감 및 조기포만감 등이 나타나며 다른 소화기 질환 증상과 비슷 합니다.적은 양으로 영양가가 높고 소화흡수가 잘되는 음식을 선택하고 철분이 많은 식품을 섭취, 위장운동을 활성화 시키는 운동기능 촉진제를 쓰기도 하며,그 외 제산제, 항궤양제 등의 약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급성일 경우 위에 자극을 주지않기 위해 1 – 2일 금식 하는 것이 좋으며,비경구적인 방법으로 영양과 수분을 공급 합니다.증세가 가라앉고 식욕이 생기면 물이나 엽차, 보리차, 숭늉을 마시며 미음과같은 유동식부터 시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