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전문가 조동연 손해사정사 입니다
Q. 7년된 실비보험 해지고민되요ㅠ
안녕하세요. 조동연 손해사정사입니다.실비보험은 1~3세대, 그리고 최근 4세개까지 가입하신 시기별로 담보의 범위와 보험료가 다양하게 책정되는데요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3세대는 보험료가 4세대보다 상대적으로 비싼데요 만약 질문자님이 병원을 자주 가실 일이 없으시거나실비에 대한 큰 니즈가 없으시고 보험료가 비싼 것에 대한 부담감이 크시다면 4세대로 갈아타시고, 병원을 갈 일이 좀 있으시거나미래에 10%라도 더 보험으로 보전을 받으시는 니즈가 있으시고 지금 보험료는 감당가능한 수준 등등이 판단되신다면 지금 갖고 계신보험을 유지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Q. 자동차 보험, 건강 보험, 생명 보험 등 보험의 종류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조동연 손해사정사입니다.질문의 범위가 좀 확실치는 않은데요, 우선 보험이라는 것은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으로 나뉘는 데, 그 안에서 보험사 별로 판매하는 상품들을 아셔야 합니다 가령, 암보험, 실비보험, 간병보험, 자동차보험, 운전자보험, 종신보험 등등보험회사를 선택하는 것은 많은 기준과 개개인의 니즈가 다르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려우나고객님들과 면담을 진행할 때, 가입하신 보험을 함께 분석하고 모자란 부분이 어떤 것인지 얘기를 나누고 무엇을 더욱 중요시하는지 등등을 종합하여 필요한 보험을 얘기나누고 해당 상품에 따라 보험사별로 장단점이 있으므로이를 다시 한번 상품별로 비교 및 분석하여 고객님들께 추천드리는 방법으로 하고는 있습니다보험관련 관리해주시는 분이 계신다면 이런 부분들을 얘기나누셔서 필요한 보험을 가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Q. MRI 실비 한 달에 2번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조동연 손해사정사입니다.가입하신 상품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1, 2세대 실손은 횟수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통원 1일 한도가 존재하므로 한도 이상으로 보상이 안될 수 있습니다3, 4세대 실손은 MRI, MRA는 3대 비급여 특약으로 따로 빠져있으며, 횟수의 제한은 없으나 한도 금액이 300만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이를 잘 감안하셔서 청구하시면 보상이 가능할 것입니다감사합니다
Q. 운전자 보험은 저렴한 걸로 하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조동연 손해사정사입니다.우선,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 그리고 실비보험을 간단히 말씀드리고 안내를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자동차보험은 내가 어떤 사고를 내거나 쌍방과실이 생기는 경우 흔히 알고 계시는 민사합의를 보실 때, 필요한 의무보험이구요운전자보험은 내가 내면 안되는 사고(물론, 자동차부상치료비는 내가 다쳐도 상해 등급에 따라 받으실 수 있습니다)를 내어 가령,음주운전, 12대 중과실과 같은 사고를 내고 형사적으로 문제가 발생했을 때, 형사합의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받으실 수있는 보험입니다실손보험은 이와 별개로 질병, 상해 등으로 인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 어느정도 보전을 받으실 수 있는 보험입니다보험료가 저렴한게 능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가입하는 보험이 그 상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담보로 구성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필요한 담보로 구성된 보험은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더 나올 수 있으나 보험의 역할을 해줄 수 있다면 저렴한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됩니다감사합니다
Q. 43세 암보험 구성은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조동연 손해사정사입니다.보험의 상품에 따라 보험료와 보장의 차이는 다양한데요 갱신형의 장점은 보험료가 당장은 저렴한 대신에 갱신주기에 따라해당 주기가되면 보험료가 오르는 형태로 되어있죠, 그리고 비갱신형은 보험료가 고정되어 있으나 처음부터 보험료가 갱신형보다는상대적으로 비싸게 되겠죠 보장하는 내용이 좋고 갱신형과 비갱신형의 보험료차이를 내가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비갱신형으로확실히 기둥을 잡아놓고 추가로 필요한 담보들을 추가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것입니다 비갱신형이라고 보험료가 비싼 것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보험료가 오르는 수준과 유지하는 기간을 따져서 갱신형이냐 비갱신형이냐를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어쩔 때는 시간이 지나 비갱신형이 더 저렴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