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성진 의료 전문가입니다.
Q. 발바닥 통증으로 너무 힘이드네요.물리치료 효과가 없어요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우선 발바닥 통증의 원인을 찻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발바닥 통증의 대표적인 병이 족저근막염 입니다.족저 근막염 은 보조기로 밤사이에 족저 근막을 스트레칭된 상태로 유지시켜 놓으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보조기를 2~3개월은 꾸준히 착용하여야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통증이 아주 심한 급성기에는 족저 근막의 테이핑 요법과 실리콘으로 제작된 발뒷꿈치 컵을 병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또한 넉넉한 크기의 약간 높은 굽의 바닥이 부드러운 신발을 신도록 하며, 자신의 발이 오목발인지 평발인지에 따라 족부 보조기를 추가로 처방할 수도 있습니다. 참조ㅡ 아산병원 건강칼럼
Q. 코로나 후유증을 빨리 없애는 방법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코로나후유증을 고치는 방법은 아직까지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영양공급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Q. 코로나 19에 가족이 확진됬는데 한 공간에 있으면 감염될 확률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와 같은 공간에 같이 있으면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화장실을 따로쓰고 식사도 따로하고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고 철저히 손씻기를 하고 식기등 손이 닿을수 있는 물건들을 소독하면 감염 예방효과는 있습니다.무엇보다도 동선이 겹치지 않게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Q. 코로나 확진시 당뇨병 잘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18세미만의 코로나 확진자와 대조군을 6개월 간의 조사 해본결과 코로나 19 확진군에서 1형 당뇨로 진단된 사람은 0.043%이었고 대조군에서 진단된 사람은 0.025%으로.코로나 19에 감염된 소아청소년은 1형 당뇨에 진단될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0.025%로 확률이 많이낮아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Q. 코로나 19 감염된이후 아직까지 잔 기침이 나네요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후 후유증으로 기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보통증상이 3개월 정도 나타날 수 있으며 3개월 이상 지속되는경우를 롱코비드라 지칭합니다. 코로나 후유증은 특별한 치료방법은 없습니다. 잔기침에는 충분한 수분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