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해외여행 중에 구매한 물건도 세금을 따로 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조원일 세무사입니다.해당 분야는 관세분야에 답변주시면 더욱 자세히 답변받으실 수 있으나,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여행자 휴대품 면세는 1인당 US$800의 기본면세범위와, 이와는 별도로 면세되는 품목이 있으며 각각 일정한 제한이 있습니다.국제여행 중 국내면세점에서 구매한 물품, 해외에서 구매하거나 선물 받은 물품, 그리고 입국 시 면세판매장에서 샀던 물품의 총 가치가 US$800을 초과하는 경우, 여행자는 자발적으로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 경우 세금을 납부해야만 국내로 물품을 반입할 수 있습니다.국내로 입국하는 여행자가 소지한 물품은 수입품으로 간주되며, 이에 따라 관세 등이 부과됩니다. 그러나 해당 물품이 국내에서 출국 시 소지한 물품이라는 주장으로 세금 면제를 받고 싶다면, 해당 주장은 여행자가 직접 해야 합니다.국내에서 구매한 물품임을 증명하는 방법으로는 국내 판매처에서 발행한 영수증이나 보증서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가의 물품을 해외로 반출한 후 다시 국내로 가져오고자 할 때에는 출국 시 세관 직원에게 휴대품 반출을 신고하고 '휴대물품 반출신고(확인)서'를 받아 입국 시 이를 증명자료로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감사합니다.
Q. 종합소득세 신고 인터넷으로 쉽게 할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조원일 세무사입니다.종합소득세 신고는 지난해 1월 1일~12월 31일까지 발생한 소득에 대한 세금을 한 번에 납부하는 것으로, 사업자의 경우, 사업장의 매출에서 필요경비를 제외하고 남은 순이익(사업소득금액)에 이자·배당·근로·연금·기타소득금액을 합산해 6~42%의 세금을 계산하게 됩니다.혼자서도 종합소득세 신고는 얼마든지 가능하며, 이와 관련하여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방법을 쉽게 설명한 사이트 링크 송부드리오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https://www.tosspayments.com/blog/articles/semo-32감사합니다.
Q. 상품권 인지세 100만원권 1장 발행시 인지세 얼마에요?
안녕하세요. 조원일 세무사입니다.인지세란, 문서에 법적 효력을 부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과된다. 부과 대상에는 상품권을 포함해 법률, 증서, 수표, 인감증명서, 영수증, 청구서, 세금계산서, 졸업증명서, 주민등록증, 여권 등이 있다. 인지세의 세율은 문서 종류와 금액에 따라 다르며, 국세청 고시로 정해집니다.인지세법에 따르면 장당 액면이 10만원 초과 시 800원, 5만원 초과 시 400원, 1만원 초과는 200원, 정확히 1만원은 50원을 인지세로 부과합니다. 1만원 미만은 면제에 해당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