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한진 전문가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코인으로 번 돈은 세금을 안내나요?
안녕하세요. 현재까지는 그래 왔습니다만 현재 금투세와 함께 가상화폐 과세 유예에 대한 논의가 이슈입니다.현실적으로 당장 내년부터 과세가 힘들 것으로 보이지만어느 정도 정치싸움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올해 안에 극적으로 타결되어 내년부터 과세하기로 결정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미술
Q. 이른 아침 부부가 마주보며 해맑게 커피를 나누는 아름다운 부부를 보았어요 이런 부부를 위한 좋은시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사랑 (장만영)서울 어느 뒷 골목번지없는 주소엔들 어떠랴,조그만 방이나 하나 얻고순아 우리 단 둘이 사자.숨박꼴질하던어린 적 그 때와 같이아무도 모르게꼬옹 꽁 숨어 산들 어떠랴,순아 우리 단 둘이 사자.단 한 사람찾아 주는 이 없는들 어떠랴.낮에는 햇빛이밤에는 달빛이가난한 우리 들창을 비춰 줄게다.순아 우리 단 둘이 사자.깊은 산 바위 틈둥지 속의 산비둘기처럼나는 너를 믿고너는 나를 의지하며순아 우리 단 둘이 사자.감사합니다.
미술
Q. 포항에 호미곶에 가면 다섯손가락을 펼친 손모양이 바닷물에 설치되어 있는데 무슨 의미 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것은 김승국 작가가 1999년 만든 '상생의 손'이라는 작품입니다.인류가 화합하고 화해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의미입니다.감사합니다.
미술
Q. 여주 실륵사는 언제 누구의 의해 창건된건가요
안녕하세요. 여주 신륵사는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사실 확실한 근거는 없습니다. 고려 말에는 200여 칸에 달하는 대찰이었다고 하며, 1472년에는 보은사라 불렀습니다.신륵사로 부르게 된 유래는 몇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그 하나는 “미륵이 신기한 굴레로 용마를 막았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고려 고종 때 건너마을에서 용마가 나타나, 걷잡을 수 없이 사나우므로 사람들이 붙잡을 수가 없었는데, 이 때 인당대사가 나서서 고삐를 잡자 말이 순해졌으므로, 신력으로 말을 제압하였다 하여 절 이름을 신륵사라고 했다”는 것입니다.감사합니다.
역사
Q. 세종대왕릉 을 돌아보다 태실이란것을 본기억이 있네요 태실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태실이란 것은 누군가가 태어날 때 생긴 태를 보관한 장소입니다.'태'는 태반이나 탯줄과 같이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조직을 가리키는 말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