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한진 전문가입니다.
자산관리
Q. 돈을 많이 주는 어플이 어떤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전문가입니다.앱테크들은 난이도가 쉬운 대신 시간이나 노력을 요하며 이에 따른 보상을 지급하죠.다만 보상 규모는 다들 매우 적은 수준입니다.따라서 어차피 보상규모가 다 작다면 차라리 앱테크 규모나 할 게 많은 큰 앱을 이용하는 게 낫습니다.광고비 집행이 어차피 유저들이 많은 앱에 몰릴 확률이 높으니까요.토스나 카뱅 등이 그것입니다.감사합니다.
경제동향
Q. 대한민국의 GDP 수준은 어느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의 작년 명목 GDP는 2549.1조원,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실질 GDP는 2288.6조원입니다.감사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밤사이 미국 증시가 크게 하락한 이유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전문가입니다.트럼프가 관세와 관련하여, 경기침체가 오더라도 관세 관련 정책을 계속 펼치겠다고 하였고, 이러한 관세 및 경기침체 우려에 위험자산군이 크게 조정받고 있습니다.당분간은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이며 잠시 관망세를 갖는 시간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미국 의회에서 감세 관련 의사결정이 가시화될 4~5월까지는 이러한 불확실성이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감사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비트코인과 SnP가 연관이있나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전문가입니다.과거엔 가상화폐와 미국 주식시장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진 않았는데 작년부터는 같은 위험자산군으로 묶여서 비슷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게다가 트럼프 대선때부턴 더 그렇구요.당분간은 둘이 같이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감사합니다.
경제동향
Q. 일본 물가상승률은 여전히 높게 나오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전문가입니다.일본의 소비자 물가는 34개월 연속으로 일본은행의 목표치인 2%를 상회했습니다. 1월 물가도 전년 대비 4% 상승하여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그리고 개인소비 부진은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예금·적금
Q. CMA 계좌가 높은 이율을 주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전문가입니다.고객이 맡긴 돈을 갖고 증권사가 나름대로 돈을 굴려서 그 수익 중 일부를 고객에게 돌려주는 개념입니다.정기예금 금리 수준보다는 좀 더 높은 투자대상들에 투자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좀 더 높은 이자율을 고객들에게 돌려줄 수 있게 됩니다.그리고 같은 CMA라 하더라도 증권사마다, 그리고 CMA 유형마다 금리가 다르기 때문에 잘 따져보고 가입하시는 것이 좋고, CMA는 예금자보호가 되지는 않는 상품임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일반적으로는 RP형보다는 발행어음형이나 MMW형이 조금이나마 금리가 더 높습니다.감사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주식 호가창에 없는 호가주문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전문가입니다.원래 5원 단위이지만 주가 2천원 미만의 ETF와 ETN은 호가단위가 1원입니다.감사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국내증시에는 미국 VIX지수와 같은 공포지수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 증시에도 VKOSPI라 하여 변동성 지수가 있지만 이를 활용하여 상장되어 거래 가능한 종목은 없습니다.다만 S&P500 공포지수를 활용한 ETN은 거래 가능합니다.감사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연금 저축 계좌에 현금이 있는데 주식을 사려고 하니 증거금 부족으로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전문가입니다.연금저축 계좌에서 개별 종목 주식 매수는 불가능합니다.다만 국내상장 ETF 매수는 가능합니다.그리고 ETF 매매라면 따로 거래하시는 증권사 앱 메뉴에서 연금 메뉴로 들어가신 다음에 '연금ETF 매매하기' 등등의 화면으로 따로 들어가셔서 매수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제동향
Q. 노인 빈곤율이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전문가입니다.직장인의 경우 50대 후반만 해도 정년퇴직이 이뤄지게 되는데 요즘엔 수명 증가로 인해 50대 후반~60대만 해도 젊으신 분이 많습니다.아직 일할 수 있는데 그 나이가 되면 어디 다시 취직하기가 힘들게 되죠.국민연금도 만 65세가 되어야 수령할 수 있어서 이 시기까지 소득의 크레바스 상태가 됩니다.그리고 그 세대만 해도 본인의 노후를 대비하는 것이 아직 문화로 잡혀있지 않은 시기였어서 노후대비를 잘 안해 두신 분들이 많습니다.그런데 자식 세대 역시 먹고 살기 힘든시절이므로 부모 봉양이 쉽지 않구요.따라서 노인 세대 빈곤율이 올라간다는 표현이 나오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