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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허리튼튼신경외과 원장입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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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전문가
하남허리튼튼신경외과
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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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편도, 맹장, 신장 등 제거해도 문제가 없는 장기들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각각 다 필요한 것들입니다.하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는 제거 시 생길 득과 실을 따져서 수술적 제거 고려를 하는 것입니다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불편하시면 검사 받으시고 수술계획 수립하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김승현 의사 드림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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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동상이 걸리는 이유와 치료방법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동상이란 심한 추위(한랭)에 노출됨으로써 신체 부위의 생리적인 보상 기전이 실패하여 국소적인 조직 손상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피부의 혈액순환은 체온 유지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인체는 섭씨 15℃(화씨 59℉) 이하에서 피부에 가까운 혈관을 수축시켜 중심 체온을 유지하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주 추운 날씨나 환경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혈관이 지속적으로 수축함으로써 신체 말단부에 공급되는 혈류가 감소하여 조직이 손상됩니다. 이것이 바로 동상입니다. 따라서 동상은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신체 부위와 추위에 노출되는 손가락, 발가락, 귀, 코 등에 잘 생깁니다. 신체 조직은 섭씨 영하 2℃(화씨 28℉) 이하가 되면 얼기 시작하며, 세포 내에 얼음 결정이 생겨 손상됩니다. 이 세포들이 재가온되며 세포가 터지면 추가 손상이 생깁니다. 또한 체액과 단백질이 손상된 혈관으로 새어 나와 부종과 수포를 일으킵니다.동상의 증상은 노출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서, 동상 환자의 75%는 무감각을 겪습니다. 초기에는 가벼운 건드림, 통증, 온도에 대한 감각이 손실됩니다. 혈관이 심하게 수축되어 손상되면 지각 마비(무감각증, anesthesia)가 옵니다. 조직이 부분적으로 손상될 때는 간헐적인 통증이 발생합니다. 정상적인 감각이 느껴지고, 따뜻하고, 초기에 수포가 생기면 예후가 좋습니다. 그러나 출혈성 수포가 생기거나 부종이 형성되지 않으면 예후가 나쁩니다.한랭 환경에 노출된 기왕력과 임상 양상을 통해 동상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직 손상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진단 방법은 없습니다.가벼운 동상을 입었을 때는 해당 부위를 따뜻하게 해 주면 됩니다. 그러나 중증의 동상을 입었을 때는 응급실에 가야 합니다. 병원에 가기 전에 젖은 옷을 벗기고 동상이 걸린 부위를 움직이지 않게 합니다. 마찰을 통해 열을 내면 오히려 조직 손상을 더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송 중에는 점진적이고 부분적으로 녹지 않도록 마른 열을 피해야 합니다. 완전히 해동할 수 없다면 현장에서 해동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동상 치료에는 급속 재가온법을 사용합니다. 섭씨 37-42℃ 정도의 온수조에 피부가 말랑말랑해지고 홍조가 생길 때까지 동상 부위를 담가서 녹입니다. 대개 30-60분 정도가 소요되며, 이때 상당히 통증이 심하므로 특별한 금기가 없으면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피부가 녹으면 혈액응고 억제제(blood-thinning medication), 항염증제, 항생제 등으로 치료합니다. 일부 괴사 조직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고단백 식사와 금연도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① 초기 후유증- 첫 주에 허혈성 신경염으로 인한 간헐적인 감각 마비가 나타납니다.-  증상의 정도가 조직 손상의 정도를 나타냅니다.- 증상은 몇 달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증상은 밤에 더욱 심해지며, 열에 노출되거나 처음 걸을 때 심해집니다.- 온도 감각이 변합니다.- 교감 신경의 이상으로 인해 과발한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② 후기 후유증- 손발톱 기형, 피부색 변화, 편평상피암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뼈의 재흡수, 손발가락 짧아짐, 관절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아의 경우 성장판의 손상으로 손발가락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근육 분획을 침범할 수 있습니다. 횡문근용해증(rhabdomyolysis)인 경우에는 신장 기능 부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2개월 뒤에 절단을 통해 죽은 조직을 제거해야 합니다.- 제어되지 않는 통증, 패혈증, 계속된 조직 괴사가 나타나는 경우 초기에도 외과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동상은 세포의 60%를 차지하는 수분이 결빙되어 고체(얼음)가 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외부에서 동상 부위를 비비거나 충격을 가하면 세포 내 고체가 세포막을 파괴하여 세포 기능을 잃게 됩니다. 즉, 동상 부위를 비비는 것 자체가 세포의 손상을 유발하여 동상 부위가 더욱 심하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응급 치료를 시행할 때는 동상 부위에 절대로 물리적 충격을 가하면 안 되며, 동상 부위를 뜨거운 물(섭씨 39-42℃)에 30-60분 정도 담가 두어야 합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김승현 의사 드림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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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릎 연골판 치료 방법을 문의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반월판연골 손상은 반월판연골이 손상된 질환을 의미합니다. 반월판연골이란 무릎 위아래 관절 사이에 있는 반달 모양의 연골로, 무릎의 안쪽과 바깥쪽에 하나씩 자리하고 있습니다. 반월판연골은 무릎 관절을 보호하고, 무릎이 받는 충격을 완화하고, 무릎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반월판연골이 젊은 연령의 환자에게 발생할 경우, 그 원인은 대부분 외상입니다. 이 질환은 대개 무릎에 회전력이 가해질 때 발생하므로 스포츠 운동 중 손상되는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중년 이상의 환자에게는 대부분 별다른 외상 없이 발생합니다. 이는 일종의 퇴행성 질환입니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무릎에 누적된 부하와 스트레스가 병변의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반월판연골 손상을 조기에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퇴행성 관절염 등 이보다 치료하기 어렵고 심한 병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릎에 반복적인 통증과 부기가 있으면 조기에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반월판연골 손상의 원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외상30세 이전에는 반월판연골이 매우 단단함. 따라서 무릎을 디딘 상태에서 비틀어지는 외상이나 스포츠 손상에 의해 발생함. ② 퇴행성 변화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퇴행성 변화에 의해 발생함. 쪼그려 앉거나 제자리에서 일어나는 등의 작은 압력에 의해서도 손상이 발생함.반월판연골이 손상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① 통증거의 모든 환자에게 나타납니다. 관절 전체에 뻐근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② 운동 제한통증과 종창으로 인해 걷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③ 관절 잠김슬관절 운동 중 갑자기 무릎이 구부려지지도 않고 펴지지도 않습니다. 파열된 연골판 조각이 위아래의 뼈 사이에 끼여 발생합니다. ④ 관절 불안정증계단을 내려가거나 뛰어내릴 때, 안정성을 잃고 갑자기 힘이 빠집니다. ⑤ 관절 탄발음관절 운동 시 관절에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빈도가 흔한 증상은 아닙니다. 남이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큰 소리를 내는 연골판 파열이 통증을 수반하지 않는 경우는 드뭅니다. 따라서 무릎에서 소리가 나더라도 통증이 수반되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종출혈에 의해 부종이 발생합니다. 만성일 경우 관절이 붓고 뻣뻣해지는 증상이 있습니다.반월판연골 손상을 진단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병력외상 병력, 관절면의 통증 등을 확인합니다. ② 이학적 검사세밀한 이학적 검사를 통해 대부분의 손상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맥머레이(McMurray) 검사 :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무릎 관절을 90˚로 만들어 발목이나 발을 잡고 안쪽과 바깥쪽으로 회전시키면서 통증이나 소리로 판단하는 검사입니다.- Apley 검사 : 엎드려 누워 무릎을 90˚ 구부린 상태에서 두 가지 검사를 시행합니다.- 웅크리기 검사 : 환자가 선 상태로 양쪽 다리를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한 후, 앉았다 일어서는 것을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손상된 반월판 연골이 관절 사이에 끼는 경우 통증이 느껴집니다.이 밖에도 여러 가지의 이학적 검사가 있습니다. 이 검사를 통해 도출된 이학적 소견을 종합하여 이 질환을 의심합니다.③ MRI정확성이 90%를 상회합니다. 연골 파열을 확진하기 위한 검사 중 하나입니다. 또한 이와 동반된 다른 손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④ 관절경 검사파열된 연골을 마취한 후, 내시경으로 직접 관찰함과 동시에 파열된 연골의 제거나 봉합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검사라기보다는 일종의 수술에 해당합니다.반월판연골 손상의 치료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보존적 치료초기(급성기)에는 통증과 부종을 감소시키기 위해 안정을 취합니다. 1~2주간 압박 붕대, 부목, 석고 붕대, 소염제 등을 사용하여 통증과 부종을 감소시킵니다. 급성 증상이 지난 후에는 관절 운동을 해야 합니다. ② 수술적 치료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통증이나 잠김 또는 불안정이 자주 일어나는 경우, 신전이 지속적으로 제한되는 경우 수술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주요 수술 방법은 관절 내시경 치료입니다. 환부에 1cm 미만으로 작게 절개하고 관절 내시경을 집어넣은 후, 모니터를 통해 손상된 반월판연골을 보면서 치료합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김승현 의사 드림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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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발뒤꿈치는 왜 갈라지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발바닥의 각질 때문에 그러니 각질 제거기를 사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그리고 보습제를 발라주시며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김승현 의사 드림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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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식이 뭔가요..??? 결석과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아마 게실이라는 것 같습니다게실 질환은 식도, 위, 소장, 대장의 약해진 장벽이 늘어나 꽈리 모양의 주머니가 생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게실 질환은 대부분 대장에 발생하며, 특히 우측 결장에 잘 생깁니다. 돌출되는 대장벽이 점막과 점막하층에 국한되는 경우를 ‘가성 게실’이라고 합니다. 가성 게실은 후천적으로 발생합니다. 여러 개의 게실이 나타나며, 주로 좌측 대장에서 발생합니다. 근육층을 포함한 장벽의 전층이 돌출되어 주머니를 형성하는 경우를 ‘진성 게실’이라고 합니다. 진성 게실은 선천적으로 발생하며 동양인에게서 흔히 발견됩니다. 또한 주로 한 개의 게실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우측 대장에 생깁니다.  게실이 있지만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 ‘게실증’, 게실에 대변이나 음식물 찌꺼기 등이 끼어 염증을 일으키면 ‘게실염’이라고 합니다.원인게실 질환은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대장의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탄력성이 떨어지고 혈관과 장관의 근육 사이에 틈이 생기고 차차 넓어지면서 발생합니다. 변비 등으로 인해 대장이 과도하게 수축하면 대장 내의 압력이 증가하면서 대장 벽의 약해진 부분에 주머니처럼 부풀어 게실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장 점막이 탈출하여 게실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좌측 대장의 게실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발생 빈도가 증가합니다. 우측 대장의 게실은 연령과 관계가 없으며, 좌측 게실보다 10~20세가량 낮은 연령에서 발견됩니다. 65세 이상에서 50%, 85세 이상에서는 65% 정도 게실 질환이 확인됩니다. 젊은 연령인데도 게실이 발생하면 중증 질환인 경우가 많으며, 조기에 수술적 처치가 필요한 합병증이 자주 발생합니다. 대장 게실은 고단백, 고지방, 저섬유질 음식을 섭취하는 국가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서양인의 경우 좌측 결장, 특히 에스결장에 가성 게실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좌측 대장의 게실이 8090%, 우측 대장의 게실이5-10%를 차지하며, 에스상 결장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동양인의 경우 좌측 대장보다 우측 대장에서 6~8배 정도 많이 발병합니다. 대부분이 선천성, 진성형, 단발성 게실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맹장 혹은 회맹판 근처에서 잘 확인됩니다. 그러나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와 인구의 고령화로 일본이나 우리나라에서도 대장 게실 질환의 빈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구인과 비슷하게 좌측 대장 게실 질환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기와 같이 섬유 성분이 적은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변비 및 대장 게실의 발생률이 높아집니다.증상① 게실증대부분 증상을 호소하지는 않으나, 가끔 복부 팽만감, 복통, 변비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② 게실염게실의 염증이나 감염을 의미합니다. 복통, 배변 습관의 변화, 오한, 발열 등을 호소하며, 염증의 정도에 따라 증상이 심해집니다. ③ 출혈출혈은 흔하지 않으나, 대량 출혈이 발생한다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직장 또는 항문 출혈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게실 출혈은 하부 위장관 출혈의 약 40~55%를 차지합니다. 게실 내의 소혈관에 반복적으로 염증이 생기고 손상되어 출혈이 생깁니다. 게실 출혈은 자연적으로 지혈되기도 하지만, 대량으로 출혈하면 응급 수술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출혈은 주로 우측 대장의 게실에서 발생합니다.초기에 아무 증상이 없으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게실염이나 출혈 등이 합병된 경우라면, 우선 내과적 치료를 해야 합니다. 만약 효과가 없다면, 수술해야 합니다. ① 게실증섬유질이 많은 식이와 수분 섭취를 증가시켜 대변을 부드럽게 하고 결장 내의 압력을 감소시켜 대변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② 게실염감염과 염증을 조절하기 위해 수일간 항생제 치료를 시행합니다. 안정, 금식, 가벼운 식사를 통해 장을 쉬게 합니다. 약물 치료를 시행하면 염증의 70% 정도가 회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비수술적 치료로 회복되었다고 해도 30%는 적어도 5년 이내에 재발을 경험합니다. 또한 재발하는 경우의 70% 정도에서는 합병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재발을 줄이기 위해서 회복된 후에 지속적으로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수술적 치료게실염의 증상이 심하거나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경우, 내과적 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 게실염에 의한 합병증인 농양, 천공, 복막염, 누공, 다량의 출혈 등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선택적으로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좌측 게실은 우측 게실에 비해 염증이 생기기 쉽고, 염증이 생겼을 때 합병증을 동반할 우려도 크며, 절제술이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심한 합병증이 생기면 장루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좌측 게실염인 경우 조기에 수술하기도 합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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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백신 앞으로 계속 맞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질병청에서 기본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기본접종을 맞은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이고 고위험군의 경우 6개월이 지나지 않아도 우선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부스터샷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 (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접종의 이상반응 발생은 기본접종 시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직 대상은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부스터샷으로는 mRNA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를 접종하게 되고 1,2 차를 다른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같이 적용되어 교차접종이 허용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일단 이번 부스터샷 이후 공지는 없습니다.코로나의 상황에 따라 변경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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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몸에 염증수치가 높으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몸에 염증이 있어 그럴 수 있습니다.하지만 발열 없고, 너무 높지 않으면 정상적인 반응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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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mri는 어째서 엄청나게 강한 자력이 있는거죠?????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자기공명영상촬영(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은 강한 자석으로 구성된 장치 내에 환자를 눕히고 자기장을 이용한 고주파 (Radio Frequency Pulse)를 가하여 인체 내에 존재하는 수소 원자 핵에서 발생되는 신호를 분석한 뒤, 각 조직과 구조물들의 공명 현상의 차이를 계산하여 영상으로 나타내는 영상 기법입니다. 즉, 인체를 구성하는 물질의 자기적 성질을 측정하여 컴퓨터를 통해 다시 재구성, 영상화하는 진단 방법입니다. 기존의 진단 목적의 방사선 촬영은 대부분 방사선을 이용한 것인데, MRI는 자석을 이용한다는 것이 크게 다른 점입니다. 자기공명영상촬영은 우수한 대조도로 여러 평면의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병변의 성분을 알 수 있어 뇌신경계와 근골격계를 포함한 많은 질환에서 가장 우수한 영상 검사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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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화이자 백신을 맞은 29살 남성입니다. 부스터샷을 맞아도 될지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질병청에서 기본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기본접종을 맞은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이고 고위험군의 경우 6개월이 지나지 않아도 우선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부스터샷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 (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접종의 이상반응 발생은 기본접종 시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직 대상은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부스터샷으로는 mRNA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를 접종하게 되고 1,2 차를 다른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같이 적용되어 교차접종이 허용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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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부스터샷은 6개월 지나기 전에 맞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질병청에서 기본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기본접종을 맞은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이고 고위험군의 경우 6개월이 지나지 않아도 우선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부스터샷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 (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접종의 이상반응 발생은 기본접종 시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직 대상은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부스터샷으로는 mRNA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를 접종하게 되고 1,2 차를 다른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같이 적용되어 교차접종이 허용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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