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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허리튼튼신경외과 원장입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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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전문가
하남허리튼튼신경외과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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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른쪽가슴위통증 무슨증상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단순 근육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하지만 흉추쪽의 디스크가 나왔을 경우 해당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지속적으로 증상 있을 시 척추 전문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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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모야모야는 어떤병인가요? 현대의료기술로는 고칠수없나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모야모야병은 양측 뇌혈관의 내벽이 두꺼워지면서 일정한 부위가 막히는 특수한 뇌혈관 질환을 의미합니다. 이 질환은 일본의 스즈키 교수에 의해 명명되었습니다. 뇌동맥 조영 영상이 아지랑이처럼 흐물흐물해지면서 뿌연 담배 연기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모야모야'라고 명명되었습니다. 이 질환은 주로 한국인과 일본인에게서 발생합니다. 모야모야병은 특이하게 소아에게는 주로 뇌허혈, 뇌경색으로 나타나고, 성인에게는 뇌출혈로 발병됩니다. 이 때문에 소아와 성인에게 뇌졸중이 발병한 경우 반드시 이 질환을 감별 진단에 포함해야 합니다.  모야모야병의 발병 원리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감염이 자가 면역 반응을 유발하여 혈관염을 유발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명확한 증거는 없습니다. 환경적 요인도 이 병의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학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환경 요인보다 유전적 요인이 더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일본의 조사에 따르면, 모야모야병은 직업, 생활양식, 지역과 무관합니다. 아이들의 뇌는 활발한 뇌 활동으로 인해 많은 피를 필요로 하므로, 뇌혈관이 막히면 다양한 허혈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뇌에 피를 공급하던 큰 혈관이 서서히 막히고, 작은 혈관에 의한 측부 순환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피의 공급량이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질환의 특징적인 초기 증상은 뜨거운 음식물이나 물을 식히기 위해 입으로 바람을 불거나 심하게 울고 난 후에 팔다리의 힘이 일시적으로 빠지는 마비 증세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증상은 피 공급이 부족한 부위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간질 발작, 두통, 불수의적 운동, 지능 저하, 시야 장애, 언어 장애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모야모야병 치료 방법으로는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에는 혈관과 혈관을 직접 연결하여 혈류량을 늘리는 '직접 혈관 문합술'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다른 부분의 혈관이 자라나서 보조적으로 혈류량을 늘리도록 하는 '간접 혈관 문합술'이 있습니다. 발작에 대한 항경련제 투약 이외에는 대부분 수술적 치료법을 추천합니다.수술적 치료 중 가장 많이 시행되며 위험석이 적은 방법은 간접 혈관 문합술입니다. 이 방법은 두피, 근육, 경막 등으로 가는 혈관을 뇌 표면에 얹어 신생혈관이 안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성인의 경우 직접 혈관 문합술과 간접 혈관 문합술을 함께 시행합니다. 최근에 더 자주, 더 심한 증상이 나타나는 쪽을 먼저 수술합니다. 모야모야병은 뇌 양쪽에서 진행되는 병이므로, 보통 4~6주 간격으로 양쪽 모두 수술합니다. 예외적으로 모야모야병이 한쪽에만 발생한 경우에는는 1차 수술 이후 경과와 진행 정도를 보면서 향후의 치료를 결정합니다. 간접 혈관 문합술은 혈관을 직접 이어주는 수술이 아니므로 혈관이 자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모야모야병은 불치병입니다. 현대 의학으로도 모야모야병 자체를 치료할 수 없습니다. 다만 모야모야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는 가능합니다. 뇌로 가는 피가 부족하여 여러 임상적 증상이 생기므로, 수술적 치료를 통해 혈관을 만들어 적절하게 뇌에 피를 공급해 줌으로써 장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모야모야병은 혈관이 소실되면서 피가 부족한 상태가 초래되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상태를 유발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호흡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뇌의 혈액 공급에 변화가 발생하면 혈액 순환에 불균형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심신의 안정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김승현 의사 드림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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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렌즈삽입술질문입니다 부작용에 대해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이상이 없으면 영구적으로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이상이 있을 시에 제거 또한 가능합니다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김승현 의사 드림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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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단백뇨에 대한기본상식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단백뇨는 소변 내에 과도한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신장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할 때에는 사구체에서 여과된 단백질을 재흡수하여 혈액으로 되돌려 보냅니다. 그러나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단백질을 재흡수하지 못하고 소변으로 단백질이 나옵니다. 단백뇨는 당뇨, 고혈압과 같은 만성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데, 단백뇨 수치의 증가는 신장 손상 정도가 증가함을 의미합니다. 신체적인 증상으로는 소변에서 거품이 생기며 피로감이 심하고, 소변의 양이 줄어들며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백뇨의 원인 및 분류사구체성 단백뇨 : 사구체 모세혈관벽의 이상으로 발생합니다. 세뇨관성 단백뇨 : 작은 분자의 단백질을 재흡수하는 근위세뇨관의 이상으로 발생합니다. 범람성 단백뇨 : 다량의 저단백물질이 혈액 내에 증가하여 발생합니다.기능적 단백뇨 : 신장 기능은 정상이나 체내 호르몬계가 활성화되어 사구체내압이 일시적으로 증가하여 발생합니다. 심한 운동 후, 스트레스 상황, 심장 기능 장애가 있을 시 동반될 수 있습니다. 기립성 단백뇨 : 서 있을 때 단백뇨가 일시적으로 나오는 것을 말하며, 정상적으로 나올 수 있는 소견입니다.일과성 단백뇨 : 운동, 고열,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발생하므로 재검사 시 소실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백뇨는 시약이 묻어있는 요 시험지(dipstick)에 소변을 적신 후 초록색으로 변하는 정도로 판정합니다. 하루 300mg 이상의 단백질이 배출되면 단백뇨로 정의합니다. 1+는 소변 중 단백뇨의 양이 30mg/dL, 2+는 100mg/dL, 3+는 300mg/dL, 4+는 1000mg/dL에 해당합니다.  이 검사법으로 단백뇨가 확인되면 정확한 양을 측정하기 위해 24시간 소변검사를 진행합니다.검사 당일 아침에 물을 많이 마시면 평소보다 단백뇨 수치가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단백뇨는 신장질환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감염, 약물복용, 심한 운동,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임신한 여성에서 단백뇨는 자간전증과 관련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김승현 의사 드림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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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른쪽 눈이 뿌옇게 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대학병원에 가셔서 정밀 영상검사 필요여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각막/수정체 외 다른 부분 이상도 확인해보십시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김승현 의사 드림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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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경쓴채로 눈알굴리기운동하면 코에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관련 없습니다.운동을 하셔도 됩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김승현 의사 드림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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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로나 1차 맞고난 뒤 2차를 몇개월 이내에 맞아야 하는 기간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간이 길어져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예방율이 오히려 올라간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나는 국소 이상반응은 접종부위 통증이나 부기, 발적 등이 있으며, 전신반응으로 발열, 피로감,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ㆍ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접종 후 흔히 나타나는 반응으로 별다른 조치 없이 대부분 3일 이내 증상이 사라집니다. 이는 정상적인 면역형성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만, 39℃ 이상의 고열, 알레르기 반응(두드러기나 발진, 얼굴이나 손 부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이상반응의 증상이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정도라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부작용에 대해 너무 미리 걱정하실필요 없습니다.백신접종에 따른 이상반응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해열제 복용을 위해 다음과 같이 권고해 드리니, 안전한 접종을 위해 국민과 의료진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1. 백신 접종 후 발열, 통증이 있으면 해열진통제를 드시기 바랍니다.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등) 성분의 약제가 다른 해열진통제보다 권장됩니다.2.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약물을 못 드실 경우 이부프로펜(부루펜 등), 아스피린 등 기타 해열진통제를 드셔도 됩니다.3. 백신 접종 전 미리 해열진통제를 드시는 것은 권고되지 않습니다.4. 약을 드셔도 39도 이상 열이 나거나 발열, 두통, 전신통증이 2~3일 이상 지속될 때에는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김승현 의사 드림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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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강검진 후 재검.이상지지혈증 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이상지질혈증은 지단백의 대사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혈액 중에 지질 또는 지방 성분이 과다하게 많이 함유된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운반하는 지단백의 생합성 증가 또는 분해 감소에 의해 나타납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HDL) 콜레스테롤혈증 등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 중에서 콜레스테롤이 혈액 내에 과다하면 동맥벽에 침착되어 혈관 내경이 좁아져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는 상태인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증이 생기면 각종 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 중풍, 뇌졸중, 뇌경색과 같은 뇌혈관 질환의 유발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이상지질혈증의 원인은 크게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차성은 지방 위주의 식생활, 운동 부족, 유전적인 요인 등에 의해 발생하는 원발성 고지혈증을 말합니다. 이차성은 갑상선기능저하증, 만성 간 질환, 신증후군 등의 기저 질환, 임신, 약물 복용 등에 의해 발생하는 고지혈증을 말합니다.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나 가족성 고중성지방혈증 등 유전적 소인에 의해 이상지질혈증이 발생하면, 황색종, 황색판종, 간 비대, 신장 비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개 무증상이며, 대부분 혈액 검사에서 발견됩니다.이상지질혈증은 공복 상태에서 혈액 검사를 하여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저밀도(LDL)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입니다. 고밀도(HDL)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좋은 콜레스테롤입니다.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게 되는 위험 요인을 총체적으로 평가하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심혈관 위험 요인을 평가하여 저밀도(LDL) 콜레스테롤의 목표 수치에 따라 치료해야 합니다.현재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일차 목표는 저밀도(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입니다. 따라서 혈중 콜레스테롤이 200 이상인 경우에는 반드시 저밀도(LDL)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다른 동맥경화증의 위험 요인을 평가한 다음, 목표 수치를 정해서 치료해야 합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기본은 식이 요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약물 요법은 3개월 정도의 식이 요법 후에도 고지혈증이 계속될 때 시행합니다. 다른 위험 요인을 평가해 보았을 때, 즉각적인 약물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저밀도(LDL) 콜레스테롤은 기준에 따라 치료하며, 주된 약제는 스타틴 제제를 사용합니다.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의 경우 최근 PCSK9-억제제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은 500mg/dl 이상이면 급성 췌장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를 넘으면 초기 치료로 중성지방을 낮추어 주어야 합니다. 500mg/dl 이하인 경우에는 저밀도(LDL) 콜레스테롤을 기준으로 치료합니다.이상지질혈증을 예방, 치료하기 위해서는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되도록 과식을 피해야 합니다. 식이요법의 핵심은 열량 섭취를 줄이고,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감소시키고, 섬유소 섭취를 늘리는 것입니다. 또한 고지혈증이 있는 흡연자는 심근경색증 발생 위험이 4~6배 증가하므로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달리기, 걷기, 수영, 자전거 등 유산소 운동은 저밀도(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고밀도(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므로 꾸준한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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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딱딱하고 차가운 의자나 바닥에 오래 앉으면?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치질은 치핵, 치열, 치루 등 항문에 나타나는 질병 모두를 포함하는 질환을 말한다. 항문관내 조직이 늘어나 생기는 치핵,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 항문에 고름이 생겨 터져나오는 치루 등과 같이 여러 종류의 질환이 있으며, 증상의 정도도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난다.특히 겨울철 차가운 바람은 항문과 그 주변을 차갑게 만들어 혈관을 수축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일어나지 않아 증상이 심해지거나 악화되기 쉽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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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위내시경 2차 검사는 어떻게 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아마 검사 날짜를 알려주셨을 것 같은데..작성자분이 수고스러우시겠지만 병원에 전화해서 날짜 알아보시는 것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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