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연철 전문가입니다.
Q. 신생아 황달로 인한 광선치료 시 주의할 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연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입니다.아기의 황달로 걱정이 많으실 듯합니다.입원을 위한 준비물(생필품, 기저귀, 분유 등) 외에는황달 치료를 위한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황달이 심하지 않으면 1-2일 정도만 치료하기도 하고,황달의 정도에 따라서는 3-5일 정도 입원하기도 합니다.다른 기저질환(감염, 내분비, 간담도 등)에 의한 황달이라면,추가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아기가 잘 회복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아이가 벌에 쏘였는데 심하게 부어올라서 응급실 방문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연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입니다.아이가 벌에 쏘여 걱정이 많으실 듯합니다.아래의 질병관리청 카드뉴스를 참고해서 대처하시고,부기가 너무 심해지거나 전신증상(아나필락시스)가 의심되면빠르게 응급조치가 가능한 의료진의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아이가 잘 회복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갈색> 빨간색> 초록색> 노란색 모기약 스프레이 등을 준비하기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몸을 낮추고 20m 이상 빠르게 뛰기 * 벌집 근처에 있으면 벌의 공격성이 줄어들지 않아 더 위험 말벌과 꿀벌의 차이 말벌 일자형으로 뾰족하여 여러번 찌를 수 있음 먹이가 필요하면 집단으로 공격하는 등 매우 위험 특히 장수말벌은 미세한 진동에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안전에 더욱 유의 땅벌 보통 땅소겡 살며 말벌보다 작지만, 비행속도가 매우 빠르고 공격적 벌집과 가까울수록 강하게 공격하며 옷속, 머리카락 속으로 파고들어 위험 꿀벌 갈고리 모양으로 쏘고나면 대부분 벌침이 빠져 한 번만 찌를 수 있음 재래꿀벌(토종꿀벌)은 양봉꿀벌(서양벌)에 비해 크기가 더 작지만 날개가 크며 추위에 견디는 능력이 좋음 공격 받거나 이상행동이 감지되지 않는 이상 먼저 공격하지 않음 도심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벌이 존재하므로 항상 주의 필요 벌 쏘임 응급처치 방법 신용카드 등으로 환부의 벌침 제거 얼음주머니 등 차가운 것으로 붓지 않게 하고 증상이 악화되는 지 경과 관찰 손 또는 핀셋을 이용하여 벌침을 제거하는 것은 벌침을 짜서 벌 독이 더욱 체내로 흡수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므로, 이용하지 않도록 해야함 벌쏘임 시 나타나는 증상 통증 피부가려움 부기 식은땀 두통 구토 어지러움증 호흡곤란 의식 저하 등 사람에 따라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 과민반응) 발생 통증이 지속되거나 아나필락시스 발생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동 아나필락시스 증상이란? 피부 두드러기 가려움증 홍조 입술 혀 목젖의 부종 호흡기 코막힘 콧물 재채기 기침 쉰 목소리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쌕쌕소리 신경 안절부절 못함 실신 의식저하 심혈관 저혈압 심장마비 빠른맥박 소화기 복통 메스꺼움 구토 설사 일상생활에서 벌 쏘임 예방으로 즐겁고 건강한 삶을 보내세요." />
Q. 독감주사 맞은 후 며칠동안 아이를 조심시켜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연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입니다.인플루엔자(독감) 접종 후 주의사항에 대해 궁금하신 듯합니다.접종 직후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지와접종 당일 발열 여부 정도 잘 관찰해 주시면 됩니다.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소아 MRI 검사 시 마취가 꼭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최연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입니다.아이의 MRI 검사에 대해 고민이신 듯합니다.아이들 개개인의 성향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대부분의 4살 소아는 MRI를 촬영할 정도의 협조가 불가능합니다.움직이면 제대로 된 영상을 확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기존에 예정된 시간 안에 촬영을 못하고 검사를 실패하게 되면다른 환자들의 검사를 위해 예약을 한참 뒤로 다시 해야 할 수 있습니다.담당 의료진과 잘 상의해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백혈병 완치 판정 후 재발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연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입니다.자녀의 백혈병에 대해 걱정이신 듯합니다.참고 자료에 따라 수치가 조금씩 다를수는 있지만소아청소년 백혈병의 재발율은 약 15%로 알려져 있습니다.단, 진단명, 개개인의 위험도, 치료 방법 등의다양한 요인에 따라 재발 위험은 다르기 때문에,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건강히 잘 자라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