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Q. 옛날에는 중국의 명나라나 거란국을 왜 대국이라고 불렀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명나라는 1368년 천만 홍건이 몽골 출신의 대풍 영웅으로 나라를 건국한 이후 중국에 276년간 지배력을 유지한 대조적으로 안정된 국가로, 명나라는 중국의 국력을 강화하고 문화적인 번영을 이루며 이는 명나라가 대국으로 인정받게 된 주요 이유입니다.거란국은 1206년 칭기스칸이 몽골의 여러 부족들을 통일해 몽골제국을 세운 후 , 그 후손에 의해 정립된 국가로 거란국은 동아시아, 중앙아시아, 유럽까지 걸쳐 큰 규모의 제국을 형성, 중국의 대부분을 지배하며 중국의 역사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거란국이 중국을 지배하면서 중국은 몽골식 통치 체제에 적응하게되고 이는 명나라와 여러 대륙 국가에 대한 중국의 지배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했기 때문입니다.
Q. 전쟁중에도 적이 백기를 들면 죽이지 않던데 백기는 언제부터 항복의 의미로 쓰였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제2차 포에니 전쟁 때 카르타고 군함이 하얀 천과 올리브 가지를 항복의 표시로 내걸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서기 69년 마르쿠스 살비우스 오토 특과 비텔리우스 측이 맞붙은 베드리아쿰 전투에서도 비텔리우스 측이 항복한다는 의미로 백기를 내걸었다는 내용이 있어 로마제국 시절부터 이미 백기가 항복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고 볼수있습니다.
Q. 레오나르도 다빈치 같은 만능인의 경우 한국의 정약용도 비슷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정약용은 조선시대의 도인으로 , 역사학자, 지리학자, 의학자, 윤리학자, 예술가 등으로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정치, 군사, 문학, 예술 ,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Q. 예족 맥족 거란 여진 말갈 고구려인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이들은 역사적으로 다양한 국가 및 민족 집단으로 구분됩니다.고구려는 고대 동아시아에 존재한 한국의 역사적인 국가로 기원전 37년 건국되어 668년까지 존속 , 이 국가는 주로 한반도 북부와 중국 동북부 지역에 위치했습니다.예족은 한반도의 고대 역사에 등장한 민족 중 하나로 고구려와 함께 한반도 북부에 살았으며, 예족은 고구려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종종 연합해 다른 국가와 싸웠습니다.맥족은 동북아시아 지역에 살던 민족으로 고려 시대 중국 동북부와 한반도 북부에서 발견, 맥족은 여러 하위 그룹으로 나뉘고 그 중 일부는 고구려와 관련이 있습니다.거란은 중앙아시아에 살던 튀르키예계 민족으로 6세기 강대국으로 발전, 이들은 서북부 중국 지역과 국경을 이루며 여러번 중국과 충돌하면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여진은 중국과 몽골 사이에 위치한 지역에서 발생한 민족으로 여진 대왕국을 세우며 10세기~ 12세기 중앙 아시아에서 군림했습니다.이 민족들은 서로 다른 지역에 살았고 서로 다른 시기 활동했으므로 정확한 관계는 각각의 역사적 맥락에 따라 다르나 종종 지역적으로 교류하거나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Q. 김좌진장군은 어떻게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김좌진 장군은 군사적 지도력과 전략적 통찰력을 가진 지도자로 상화을 잘 파악하고 효과적인 계획을 세웠습니다.청산리 전투에서 임시정부군과 함께 현지 군대와 독립군, 농민군 등의 다양한 인원이 참여, 그는 이 다양한 힘들을 효과적으로 통합해 일제에 맞서 싸우게 했습니다.그는 현지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지 동조를 얻어내 농민군과의 협력을 도모, 적의 예측을 빗나가기 위해 기습적인 공격을 활용해 일본군의 방어라인을 뚫고 전투의 흐름을 유리하게 만들었으며, 일제군 내부의 분열을 활용해 적의 혼란을 유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