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마하트마 간디가 사생활에 논란이 있었다던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간디는 생전에 실책과 과오를 숱하게 저지른 인물로,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주의자였으며, 카스트제도를 완전히 부정하지 않았고, 맹세 때문에 평생 자위를 하지 않는다고 하다, 자위를 딱 한번 했는데 이를 속죄하기 위해 간디가 택한 방법은 여러 아가씨와 함께 잠을 자는 의식이었으며, 조카며느리와 증손녀뻘 되는 친척에게도 나체로 잠자리에 들어 체온으로 몸을 덥혀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Q. 생일날을 왜 귀빠진 날이라고 하죠?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귀빠지다는 말은 태어나다를 뜻하는 속어로, 이 말은 산모가 아기를 낳는 과정에서 연유합니다.아기가 태어날 때 산모가 가장 고통스러워 할 때가 아기 머리, 이마 부분이 나올때 산모의 고통이 극에 달하게되는데, 이마가 무사히 나오기만 하면 이윽고 귀가 나오게 됩니다.즉, 귀가 빠진다는 것은 가장 힘든 고비를 넘기고 아기를 낳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태아의 머리는 어깨너비보다 커, 귀가 보이는 것이 중요,귀가 빠져나오게 되면 몸통과 다리는 순조롭게 따라 나오니 출산은 다 한거나 다름없어 이러한 말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