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정수 전문가입니다.
기타 의료상담
Q. 눈 바로 아래가 모기 물린 것처럼 부었는데 이거 뭔가요?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위치로 봤을 때는 눈에 다래끼가 난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보통 다래끼는 압통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서 사진과 질문자님이 말씀하고 있는 증상으로는 명확한 진단은 아닐 수 있겠습니다. 초기에는 압통이 없는 경우도 있어서 우선은 온찜질을 해보시고 호전이 없는 것 같으시면 안과진료를 보시거나 내과진료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두통이 지속되네요 해결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두통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머리의 문제, 근육문제, 혈액순환 장애 등 여러 원인이 있는데 검사상 이상이 없다고 하신 것으로 보아 영상검사를 해보신게 아닌가 생각은 듭니다.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머리쪽 문제, 즉 뇌에 문제가 있는지, 뇌혈관에 문제가 있는지 보는 것인데 이 문제가 아니라고 하면 뒤쪽 근육이 과하게 수축하여 두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두통의 위치가 뒤쪽이라면 근육주사를 맞아서 해결해볼 가능성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정신과적인 치료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형외과
Q.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근육에 경련이 생기는 것을 흔히 쥐가 났다고 표현을 합니다.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나 일반적으로 혈액순환 장애에 의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근육은 혈액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는데 이때 산소와 포도당 공급이 중요합니다. 이들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면 근육은 움직임을 위해 쥐어짜게 되는데 이때 쥐가 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중요하고 수분공급을 충분히 해주고 다리쪽으로 혈액공급이 잘되고 순환이 잘 되도록 압박 스타킹이나 다리를 조금 올린 상태로 취침하는 방법등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하지정맥류가 있는 경우에도 지ㅜ가 잘 날 수 있습니다.
내과
Q. 심전도 찍은것 한번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심전도 파형이 명확하지 않아서 심박수로만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립성 빈맥은 체위변화가 있을 때 심박수가 30회이상 오르거나 120회 이상의 심박수가 측정될 때를 말합니다. 갑자기 130이상 빈맥이 있다면 기립성빈맥증후군으로 인해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정확한 심전도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더 중요하고 현재 항우울제, 베타차단제 등의 약물을 복용중인 것으로 보아 이에 대한 처치를 하고 계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비인후과
Q. 가끔 어지럼증 혹시 면역력 때문이가?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어지러운 증상이 원인은 다양합니다. 면역력이 저하됐다고 어지러움이 생기는 것은 애매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자세에 변화가 생길 때 어지러운 증상이 있다면 수분섭취가 부족하거나 귀쪽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어지러운 증상으로 힘든 상태시라면 머리쪽 검사를 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면역력을 키운다고 어지러운 증상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