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태평도라는 세력이 봉기해서 황건적이 되었다고하는데?
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실제 역사에서도 태평도라는 세력이 도적떼가 되어 전란을 일으킨 적은 없습니다. 태평도는 조선 시대 경기도 일대에 위치한 한 소도시로, 조선 후기에 발생한 농민운동의 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삼국지에서는 장각 3형제 중 가장 어린 형제인 장양이가 두령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는 소설이나 전설적인 요소가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역사에서는 이에 대한 기록이 없으며, 또한 당시 삼국 중 하나였던 고구려의 제도에서도 두령이라는 직위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는 전설적인 이야기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Q. 조선시대에도 현재 같은 특수부대 역할의 군인들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재미있는 질문이십니다.^^찾아본 봐로는~ 조선시대에는 선비들을 비롯한 일반적인 군인과 함께 별도의 특수부대가 존재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무신이라고 불리는 선비 특수부대였습니다. 무신은 조선시대 말기인 16세기 말부터 17세기 초반까지 동안 존재했으며, 그들은 소위 '사신'이라는 변호사나 농민출신 젊은 군사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은 일반적인 군인들보다 뛰어난 복서술과 궁술, 검술, 수영 등의 기술을 가지고 있었으며, 천안진, 인현대첩 등에서 적요를 전개하며 활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