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일본의 마루타 실험에 대해서 궁금한 적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일본이 자행했다는 극도로 반인륜적인 실험에 대해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군이 진행한 인체 실험입니다. 그중에서도 "마루타실험"은 그 중에서도 가장 악명 높은 실험 중 하나입니다.마루타실험은 일본군이 1942년부터 1945년까지 중국 북부에서 실시한 실험으로, 인간 실험을 위해 포로나 살해된 사람들의 시체를 사용했습니다. 이 실험에서는 독감, 천연두, 무진장 등의 질병을 인공적으로 유발하고, 그 치료법을 찾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