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플라스틱의 종류와 재활용 가능성은?
안녕하세요. 한만전 전문가입니다.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보는 플라스틱은 크게 크게 7가지 정도의 종류로 분류 됩니다.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라스틱은 PET(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로, 투명한 음료수 병이나 식품 포장용기로 주로 쓰입니다. 그외에 PE, PP, PVC등이 있으며 재활용시 모두 분리하여 배출하는것이 원칙입니다. 특히나 음식물등이 묻은 상태로 배출하면 재활용에 있어 비용이추가 되므로 깨끗히 씻어서 배출하는것이 원칙입니다.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은 PET,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 LDPE(저밀도 폴리에틸렌), PP(폴리프로필렌) 등이 있으며 주로 투명한 플라스틱의 겨우만 재활용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플라스틱의 재 활용율은 10% 미만이며 수거하는 이유는 마구 버려지는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함이며 워낙 종류가 많아 일일이 분리하여 배출을 할경우 매우 복잡하여 그냥 일괄수거하여 분리한다 합니다.요즘은 투면pet병을 따로 분리하여 수거하기는 하나 이또한 종류가 많아 100% 재활용은 되지 않습니다.이렇듯 플라스틱의 재활용율은 매우 낮으며 비용문제로 인해 앞으로도 재활용율을 높이는것은매우 힘든 숙제일것으로 보입니다.
Q. 희토류라는 광물은 어떤 자원이길래 전략자원으로
안녕하세요. 한만전 전문가입니다.드물 희, 흙토를 써서 한자 그대로 드물고 희귀한 흙이란 뜻입니다.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질들중 양이 매우 적으면서 물리적, 화학적으로 비슷하면서 산업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광물 들입니다.희토류는 자연상태에서 홀로 존재하지 않고 주로 산화물 형태로 존재하여 순수 희토류 물질을 만들어 내는데 비용과 기술이 상당히 필요합니다. 또한 추출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특히나 반도체와 전자기기, 전기차 밧데리, 친환경 에너지 산업 등에 사용되는 필수적인 원소들이 많아 AI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이 시점에 희토류 금속은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자원 입니다. 하여 희토류를 선점하는 나라가 세계를 제패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하지만 희토류는 전세겨 물동량의 80%를 중국이 선점하고 있고 또한 희토류 추출하는 기술 또한 중국이 특허로 선점하고 있기때문에 희토류에서는 미국이 중국에 의존 할수 밖에 없습니다. 무역 전쟁에서 중국이 당당한 이유도 희토류를 선점하기 때문 이기도 합니다. 중국은 희토류를 무기로 무역전쟁에서 협상의 카드로 사용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