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환경보호를 위한 개인의 역할은???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우선, 일상생활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기를 아끼기 위해 불필요한 전자기기를 끄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그 시작입니다.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전거, 도보로 이동하는 것도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자동차 사용을 줄이면,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또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니고, 텀블러를 사용해 음료를 구매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Q. 우리나라에서 UAM은 언제쯤 상용화 될까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는 정부에서 2020년 5월에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을 발표하며, UAM의 필요성과 성장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2025년 상용화를 위해 기술적 로드맵 마련 및 일관된 정책을 추진 중인데요.2022년 5월에는 국내 UAM 기준을 마련하고자 1조 6,0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국가 차원에서 기체 인증 및 각종 인프라를 연구하고 기준을 마련한 뒤, 지방자치단체로 범위를 넓히겠다는 계획이죠.일단 계획은 이렇지만 넘어야할 사항들이 많기에 정부가 말한 년도에 상용화되기는 힘들수 있다고 봅니다.
Q.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은 스마트 홈 기술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방법은 스마트 조명을 활용한 에너지 절약입니다. 스마트 조명은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으로 조명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방을 벗어날 때 자동으로 불이 꺼지게 설정하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출과 일몰 시간에 맞춰 조명의 밝기를 자동으로 조정함으로써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두 번째로는 스마트 온도조절기입니다.이 기기는 집 안의 온도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할 때 자동으로 조절해 줍니다. 예를 들어, 외출 중에는 온도를 낮추거나 높여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학습하여 가장 효율적으로 난방과 냉방을 조절해 줍니다. 이는 기존의 난방 시스템보다 최대 15% 이상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세 번째로는 스마트 플러그를 이용한 전력 관리입니다. 스마트 플러그는 단순히 전원을 켜고 끄는 기능을 넘어서, 전력 소비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특정 시간대에 자주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를 자동으로 꺼버리는 설정을 통해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막을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에너지 사용 패턴을 분석하여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제안해 주기도 합니다.마지막으로는 스마트 가전을 활용한 에너지 효율성 증대입니다. 최신 스마트 가전은 에너지 효율등급이 높으며, 사용 패턴을 학습하여 최적의 성능으로 동작합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 냉장고는 내부의 식품을 스스로 인식하고, 필요한 순간에만 냉각 기능을 강화하는 식으로 동작합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전력 소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