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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휴 미술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휴 미술전문가입니다.

김휴 전문가
휴쿤스트
Q.  이집트 같은 경우 왜 장례 문화로 미라가 있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이집트는 사후세계를 믿었고 죽어서도 보존을 어떻게 해주었느냐가 그 사람의 권력이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후에 영국이 지배를 할 당시에는 그런 미라들을 판매까지 하였고 유럽전역에 이런 미라들이 유행이 되었던적도 있었답니다. 유럽전지역에 이집트 미라들이 많아지게되고 박물관도 많아졌고 파라오 미라 투탕카멘 역시 유럽에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Q.  그림 감정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실제로 위에민준 작품인지는 사진을 보고 판단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작품감정평가를 하는곳을 찾아 직접 의뢰하거나 아니면 위에민준작가 브로셔를 찾거나 트위터를 통해 메일이나 질문을 해보시는것도 의미가 있을거 같아요. 아라리오 갤러리에 문의해봐도 괜찮을 듯 하네요. 그곳에서 전시를 했던 것 같아서요.
Q.  미술은 취미로 할려면 언제 시작하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그리고 싶은 대상이 있으면 그려보시면 됩니다. 약간의 정성스러운마음을 가지고 그려봅니다. 재료상관없이 끄적일 수 있는 것이면 됩니다. 돈은 재료값입니다. 종이에 드로잉 할 수 있는 재료를 선택하면 얼마 들지 않을거에요. 잘그린 그림과 못그린 그림을 비교하지 말고 우선 혼자 오래 지속적으로 그려보면서 자기만족이 될때까지 해보시면 됩니다.
Q.  동양화와 서양화를 구분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요즘은 잘 구분을 하진않지만 2000년전까지만해도 그림을 그린다고하면 분야가 서양이냐 동양이냐를 꽤 많이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전공선택에서 압도적으로 일반회화나 서양화전공이 많습니다. 그만큼 회화파트에서 이것저것 다하기때문이고요.! 질문주신 화법의 가장 큰 차이는 우선 재료에서 나타납니다. 서양화의 재료는 올 프리이고 동양화는 동양화물감이 있습니다. 요즘은 서양화물감인 아크릴이나 과슈로도 그립니다. 서양화는 형이나 큰 틀을 덩어리처럼 점차적으로 면을 깍아 점차적으로 나타내는 마치, 조각의 과정들이 스케치부터 완성되어져가는 형식과 매우 흡사하고, 다양한 실험이 가능합니다 동양화는 합판에 배접을하고 라인을 이용해 스케치를 다하고 채색을 하는 정성이 들어가며. 망치면 다시그리고 여러점을 그려 선택하기도합니다. 요즘 동양화에서는 서양의 캔버스를 이용하기도하고 서양화물감도 다 씁니다. 파인아트. 순수회화 파트로 함께 봐주시면됩니다. 서양 동양화의 차이를 한다디로 하자면 물감입니다. 수채화는 안료에 고무나무액, 동양화물감은 안료에 아교가 기본입니다. 이 아교가 동양화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본드역할이며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화면을 풀칠하듯쓰고 그릴때도 물감에 원료입니다. 서양화에서도 아교는 쓰지만 (캔버스코팅) 그림을 그릴때 쓰여지진않습니다
Q.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는 왜 눈썹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다빈치는 여러방면으로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측면이 있었습니다. 그는 여러학문 중에서도 비례와 대칭의 황금조화를 더욱 관심있게 생각했을것입니다. 그림뿐만아니라 과학이나 천문학 종교적인 관심도가 컸고 그 모든것은 그가 나타내고자하는 아우라를 어느정도 의도하고있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무엇을 하건 중도에 실증을 많이 낸 것으로 보이며 대부분의 작품이 미완성에서 마감되었습니다. 그런 그는 음식장사를 하기도했는데 항상 맛이 달랐다고합니다. 그 조차 실증이나면 중도포기를 많이 했을거라 여깁니다. 결론은 미완성같은 완성으로 추측됩니다. 제 소견을 정리하자면 다빈치는 나르시시즘이 강한 자기애가 작품에도 고스란히 나타난 심리적 결과이고 모나리자 작품 대상 역시 자신을 얼굴모습이 담겨진 아우라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빈치의 가장 두두러지는 표현방식은 경계처리입니다. 작품에서 대상의 모든 경계들을 뽀얗게 무너트립니다. 유화에서 이러한 처리기법을 블랜딩이라 하는데 다빈치는 블랜딩을 마치 뽀샵처럼 그라데이션을 주고있습니다. 이런 의도인즉, 자기자신을 신성화할 만큼 아우라를 주고싶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훗날 디지털사진중에 뽀샵이라는 영역을 다빈치가 르네상스때 시도하고 보여주며 그 무엇에도 중하는 아우라를 섬세하고 세심하게 다룬것 같습니다. 그러한 표현이라함은 마치 살짝 미소를 띄는 듯하고 웃는것같기도하고 슬픈것같기도하고 한 묘함+영롱한 눈동자+철저하게 의도된 구도배치와 비율이점을 다빈치의 작품의도로 보고있습니다. 초점은 눈썹을 그리냐마느냐보다 어느것이 되든 아우라있게 보이고자 하니 눈썹을 생략하자 더 오묘하구나! 이러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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