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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영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영 입니다.

김진영 전문가
중앙대학교
Q.  전세비율과 준전세비율이라는게 있는데 준전세라는게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준전세는 보증금이 월세의 240개월치를 넘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는 월세, 준월세, 준전세, 전세 등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이를통틀어 전월세 시장이라고 부릅니다. 2015년 정부는 월세 비중이 늘어나면서 월세 유형을 세분화하여 통계에 반영하기시작했으며, 보증금이 월세의 12개월치 이하면 월세, 12∼240개월치 수준이면 준월세, 240개월치를넘으면 준전세로 분류됩니다.
Q.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주식초보자 주린이 인데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성년자 자녀에게는 10년 간 2천만 원까지 증여세 없이 주식을 증여할 수 있습니다. 이는 2023년 7월 기준이며, 관련 법규의 개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주식 증여 시에는 증여세 신고를 해야 하며, 증여세 신고 기한은 증여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3개월 이내입니다. 증여세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주식 증여 후 주가가 오르더라도 최초 증여가액을 기준으로 증여세가 계산되므로, 증여 시점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세무 전문가나 법률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세금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으며, 자녀의 재정 상황과 투자 능력을 고려하여 적절한 금액을 증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반도체 상승 사이클이 올해 시작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반도체 시장은 일반적으로 상승과 하강이 번갈아 나타나는 사이클을 보입니다. 이는 수요와 공급의 변동에 따라 발생하며, 주로 PC, 스마트폰, 서버 등의 IT 기기 수요와 연관되어 있습니다.2023년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급증했던 PC 판매량이 다시 감소하면서 반도체가 공급 과잉 상태에 빠져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하반기부터는 강한 반등세를 보이며, AI와 차량용 반도체 수요 증가로 인해 올해는 13% 이상의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는 올해 세계 반도체 매출 규모가 5953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엔디비아는 회계연도 매출이 90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반도체 산업이 주기적으로 순환하는 만큼 다음 반도체 재고 과잉 공급이 언제 발생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예측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Q.  의대 입학정원 늘리는 것과 한귝경제의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정부가 2023년 11월 21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전국 의과대학의 의대정원은 2025년과 2030년에 걸쳐 크게 증가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의료계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보건의료 위기 대응에 필요한 의료 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의대정원 확대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복합적이며,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와 분석이 필요합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의사 수가 늘어나면 의료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지만, 반대로 의사 수가 늘어나면 의료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또한, 의대정원 확대로 인한 의대 쏠림 현상이 발생하여 다른 학과들의 경쟁률이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의대정원 확대는 한국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국민 건강과 의료 시스템 개선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신중한 검토와 적절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Q.  한국전력의 민영화 가능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정부는 한국전력의 민영화를 추진하거나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전력의 재정 문제로 인해 전력산업 개편에 대한 논의는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2023년 9월 한국전력의 새로운 사령탑을 맡게 된 김동철 사장은 신년사에서 이탈리아의 전력 공기업이었다가 민영화된 Enel사를 예로들며, 한국전력 역시 KT와 포스코처럼 국영기업에서 벗어나 사업 영역도 다각화하고 탈바꿈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습니다.그러나 한국전력의 민영화 여부는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현재로서는 확정된 바가 없습니다. 추가적인 정보는 정부나 한국전력의 공식 발표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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