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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민기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문민기 전문가입니다.

문민기 전문가
대성테크
Q.  드라이기에서 순식간에 뜨거운 바람이 나올 수가 있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문민기 과학전문가입니다.드라이기 내부에 열선에 의해서 뜨거운 공기가 나오는 겁니다.전기가 흐르게 되면 이 전류를 열선으로 보내어 전류의 흐름으로 뜨거운 열이 발생하고 공기의 순환으로 열선을 지나면 뜨거운 공기가 드라이기의 배출구로 나오는 겁니다.
Q.  현재의 과학기술로 달까지 가는데 얼마나 소요되나요?
안녕하세요. 문민기 과학전문가입니다.인류 최초로 달에 사람을 보낸 아폴로 11호는 지구를 떠난 지 4일 정도만에 달에 도착했습니다.현재는 편도 기준으로 약 2~5일의 비행으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비행기를 탈 때 항행하는 길이 있듯이 지구에서 달로 가는 길은 호먼궤도를 사용합니다.지구를 중심으로 한 2개의 원궤도가 있다고 본다면 1개는 지구 상공의 주회 궤도, 다른 1개는 달의 궤도입니다. 이 때 지구주회 궤도중 가장 효율이 좋은것이 지구에서 달로 가기위한 호먼궤도가 되는 겁니다.이 궤도를 비행하려면 초속 약 10.9km까지 가속하여 달로 향하는 궤도에 오른후에 달까지 약 5일정도 걸려서 가며 달에 접근하면 우주선의 궤도 수정용 로켓 엔진을 사용하여 초속 약 0.9km로 속도를 줄여 달 상공을 도는 주회 궤도에 오릅니다. 여기서 더욱 속도를 줄여 달표면에 착륙을 하는 겁니다.
Q.  물이 묻으면 왜 지문 인식이 잘 안될까요?
안녕하세요. 문민기 과학전문가입니다.과거 지문인식 방식으로는 물이 묻거나 추운 겨울에는 지문인식이 잘 안되었지만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은 추운 날씨나 물이 좀 묻어도 지문인식이 그래도 되는편입니다.작성자분께서 사용하시는 지문인식은 아마도 현재 사용되고 있는 초음파 형식이 아니라 과거에 사용되던 광학식, 혹은 정전식 방식의 지문인식물건인듯 싶네요.우선 정전식 지문인식은 핸드폰에서 많이 사용되는 방식인데 지문의 융선과 골의 정전용량 차이로 지문을 인식합니다. 융선은 지문을 나타내는 지문 곡선을, 골은 융선 사이의 낮은 공간을 뜻하는데 센서가 지문에서 나오는 전기량을 감지해 지문의 형태를 만들어내는 방식입니다.광학식은 지문의 굴곡에서 반사된 빛을 이용해 지문 영상을 만들어 기존 등록된 지문 정보와 비교하는 방식입니다. 카메라와 광학스캐너를 이용해야해 소형화도 어렵고 인식률도 떨어지는데 우리가 흔해 주민센터에서 사용하는 지문인식 기계가 이 방식입니다.이 두 방식이 인식률도 그렇지만 물이나 이물질이 묻어 있는 경우에는 인식이 잘 안되는데 요즘 사용하는 초음파 지문인식의 경우에는 이 단점을 보완한 형식입니다.초음파를 쏴 지문의 굴곡에 따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지문 굴곡의 높이 차로 지문을 인식합니다. 지문 이미지를 만들어 대조하는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지문 굴곡을 인식하기 때문에 보안성도 뛰어나며 초음파는 물체를 투과할 수 있기 때문에 이물질이 손에 묻어도 인식률이 높고 정확합니다.만약에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도 인식률이 낮은 경우에는 강화 유리나 두꺼운 액정 필름을 사용해서 일겁니다. 이것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인식률이 저하되니 참고하세요.
Q.  물속에서 용접이 가능한 원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문민기 과학전문가입니다.수중용접의 원리 자체는 지상에서 하는 용접의 원리와 같습니다.크게 건식과 습식으로 나누는데 건식은 수중에서 용잡할 부위 주위에 비활성기체를 채운 상자로 특수한 공간을 만들고 그 속에서 물을 없앤 뒤에 용접하는 방법입니다.작성자분이 궁금한건 습식일건데 물이 스며들지 않는 피복 전극을 사용하여 용접을 합니다. 이 방법은 작업이 빠르고 간단하며 비용도 저렴한 편이지만 빠른 냉각 속도와 수소 침입으로 안하여 균열이나 기공등 결함의 위험성 또한 높습니다. 시야도 열악하고 장비 고장, 특히 감전등의 위험성이 매우 높기에 고난이도 작업으로 주로 SMAW를 사용하며 수중용접 전용 용접봉이 있어 이걸 사용하거나 혹은 육상 용접봉을 코팅하여 사용합니다.
Q.  오존층의 정확한 뜻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문민기 과학전문가입니다.오존층은 산소원자 3개로 이루어진 오존분자들이 지구 상공 24~32km에 형성한 오존층을 뜻합니다. 이 오존층이 안좋은게 아니라 이 오존층이 현재 파괴되고 있어 오존층 보호를 위해 세계가 노력하고 있습니다.그럼 왜 오존층을 보호하려고 노력하는가? 하면 이 오존분자들은 태양으로부터의 자외선 복사를 흡사하여 자외선이 지표면에 도달하기 전에 막아주는 보호제 역할을 합니다. 이 자외선으로 인하여 피부암 증가와 각종 피부병이 발생하며 눈에 악영향을 미쳐 백내장 발생률을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 국제사회가 약속한게 몬트리올 의정서입니다. 1987년에 46개국으로 시작되여 현재는 200여개의 나라가 동참하며 우리나라는 1992년부터 국제사회와 협력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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