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설명 드리는 경제 및 IT 전문가입니다.
Q. 수많은 패스트푸드점 중 매출순위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 패스트푸드점의 매출 순위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맥도날드가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이는 맥도날드가 국내에서 강한 브랜드 인지도와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롯데리아, 버거킹, KFC 등도 주요 패스트푸드로 인식됩니다. 2024년 기준으로 맘스터치가 몰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롯데리아가 두 번째로 많은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매출 증가를 보였으나, 매장 수에서는 515개의 버거킹과 399개의 맥도날드로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최근 몇 년간 패스트푸드 시장은 매장 확장이 포화 상태에 이를 정도로 성장했으며, 배달 서비스의 증가와 더불어 비용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Q.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장기적으로 제조업을 부흥시킬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트럼프 정부의 세계를 상대로 한 관세 인상 정책은 미국의 거대한 무역 적자과 제조업 쇠퇴를 해결하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이 정책은 모든 국가에 기본 10%의 관세를 부과하며, 일부 국가에는 상호 관세를 추가로 부과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무역 전쟁의 강화로 이어질 수 있으며, 미국 물가는 상승하고 소비가 위축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제조업을 부흥시키려는 목표가 성공할지는 불확실합니다. 글로벌 공급망의 복잡성과 기술의 상호 의존성 때문에, 단순한 관세 인상만으로 제조업을 회복시키기란 어렵습니다. 또한, 시장의 고립화와 경기 침체 위험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정책이 바람직한 결론을 도출할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Q. 증권사 대출 이자는 은행보다 비싼가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증권사에서 신용이나 담보대출을 받을 때의 이자율은 일반 시중은행과 비교하였을 때 다소 높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KB증권의 경우 신용거래융자의 이자율은 4.90%에서 9.10%까지, 증권담보대출의 이자율은 6.90%에서 9.10%까지 다양합니다. 반면, 시중은행의 대출 이자율은 대출 종류나 고객 등급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주택담보대출 같은 경우에는 훨씬 낮은 수준인 경우가 많습니다. 증권사 대출의 경우, 주식이나 펀드를 담보로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러한 대출은 주로 단기적으로 사용되거나 특정 목적을 위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필요에 따라 시중은행과 증권사의 대출을 비교하고, 자신의 금융 목표에 맞는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주식코인투자하시는분들 투자노트나 투자일기 쓰시나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코인 투자를 하면서 투자 노트나 일지를 작성하는 것은 많은 투자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투자 노트는 주로 매매 기록, 투자 의도, 실수를 점검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주식 투자자들은 투자 노트에 매수 근거나 매도 이유를 기록해 후속 투자를 준비합니다. 코인 투자에서도 이러한 방식을 활용해 볼 수 있으며, 차트 분석이나 시장 분석과 같은 내용도 포함할 수 있습니다. 투자 일기를 쓰면 투자 전략을 명확히 하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도와줍니다. 이는 특히 코인 투자에서나 주식 투자에서 감정적인 결정보다는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투자가 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엑셀이나 노트앱 등을 사용해 자신만의 양식을 만들어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장기적인 투자 성과를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습니다.
Q. Lg화학은 왜 lg에너지솔루션을 분할했나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을 물적분할한 이유는 주로 자금 조달과 경영 효율성 때문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차전지 사업을 독립적으로 운영하면서 대규모 투자 자금을 필요로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LG화학은 자신의 재무 부담을 줄이고, LG에너지솔루션이 독립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기존 주주들이 LG에너지솔루션의 주식을 직접적으로 받지 못하고 LG화학의 지분만 유지하게 되었기 때문에, 주주들이 LG화학의 주가 하락을 우려하며 불만을 표출하게 되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하면서 LG화학의 주가가 하락한 것도 소액주주들의 불만을 더욱 부추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