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EBT 지시약 사용한 EDTA 적정법. EBT 지시약 농도는 얼마인가요?
안녕하세요. BT 지시약의 농도는 실험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EBT 지시약은 0.1% 또는 그 이하의 농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정에 사용되는 EBT 지시약의 정확한 농도는 실험의 목적과 조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실험 매뉴얼이나 기준을 참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EDTA와 Na2H2EDTA는 화학적 성질이 다르므로, 0.01M 표준용액을 제조할 때 넣어야 하는 양도 다릅니다. EDTA는 보통 무수물 형태로 사용되며, Na2H2EDTA는 나트륨염 형태입니다. 각각의 몰질량에 따라 계산하여 정확한 양을 넣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Na2H2EDTA의 경우 EDTA 대비 더 많은 양을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두 화합물의 몰질량을 확인하고, 몰 농도에 맞게 정확하게 계산하여 용액을 제조해야 합니다.
Q. 뇌가 아닌 몸의 세포에서도 기억이 이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뇌 외의 몸의 다른 부분에서도 일종의 '기억'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세포 기억' 또는 '체세포 기억'이라고 불리는 현상으로, 주로 면역계에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백신을 접종 받았을 때, 면역 세포들이 해당 병원체를 '기억'하여 나중에 같은 병원체가 침입했을 때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 기억(Muscle memory)이라는 개념도 있는데, 이는 반복된 운동이나 훈련을 통해 근육이 특정 움직임을 '기억'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피아노 연주나 타이핑 같은 기술적인 스킬은 많은 연습을 통해 우리의 근육이 특정 패턴을 '기억'하게 만들어 더 적은 의식적 노력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뇌의 운동 관련 영역과 근육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