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는) 은(퇴한) 수(의사) 입니다.
생물·생명
Q. 집 안 공기를 맑게 하는 식물은 무엇인가요?
집 안 공기를 맑게 하는 식물로는 스투키, 산세베리아, 알로에 베라, 아레카야자, 스파티필럼 등이 있습니다. 이 식물들은 공기 중의 독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산세베리아와 스투키는 공기 정화 능력이 우수하고 관리가 쉬워 집 안에서 키우기 좋습니다.
생물·생명
Q. 체온 항상성 유지를 위해서 몸은 어떤 일을 하나요?
체온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몸은 땀을 분비하거나 혈관을 수축 또는 확장시켜 체온을 조절합니다. 더울 때는 땀을 흘려 열을 발산하고, 추울 때는 근육을 떨게 하여 열을 생산하며, 혈관을 수축시켜 체온 손실을 줄입니다.
생물·생명
Q. 인간의 체취는 사람마다 다른가요??
네, 인간의 체취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체취는 유전자, 식습관, 피부 상태, 호르몬 등에 의해 결정되며, 각 개인의 고유한 냄새를 형성합니다. 성별에 따른 체취 차이도 있는데, 이는 주로 호르몬 차이에서 기인합니다. 남성은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으로 더 강한 냄새를 낼 수 있고, 여성은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약한 냄새를 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훈련
Q. 반려동물은 반복된 훈련을 통해서 어느 정도 소통이 되나요?
반려동물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특히 반려견은 긍정적 강화 훈련을 통해 보호자의 명령을 이해하고 따를 수 있으며, "앉아", "기다려", "이리 와"와 같은 기본 명령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반려견은 점차 사람의 감정과 행동을 인식하며, 시각적 신호나 음성 명령에 반응하게 됩니다. 이러한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일관성 있는 명령어와 보상을 사용하며, 긍정적인 행동을 보일 때마다 간식이나 칭찬으로 보상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강아지가 밥그릇에 밥을 않먹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목디스크나 관절질환 가능성이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받으시기 바랍니다.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반려견의 최소 산책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반드시 충족시키시기 바랍니다.
생물·생명
Q. 집에서 나온 이 벌레는 무슨벌레인가요??
거미처럼 보이지만 진드기일 가능성도 있으니 정확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집에서 발견되는 작은 벌레들은 먼지진드기, 집거미, 또는 기타 작은 해충일 수 있습니다. 만약 진드기라면, 이미 침구류에 진드기 스프레이와 편백수를 사용하고 계시니 추가적으로 집안 청소를 철저히 하고, 카펫이나 천 소파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습도를 낮추고 환기를 자주 시켜서 진드기 번식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물·생명
Q. 사람들은 남아메리카에 사는 바다사자를 왜 오타리아라고 부르나요?
남아메리카 바다사자를 "오타리아"라고 부르는 이유는 학명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오타리아는 학명 "Otaria flavescens"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특히 남아메리카 바다사자 종을 가리킵니다. 이 명칭은 라틴어에서 귀가 작은 바다사자류를 의미하며, 오타리아과(Otaridae)와 같은 분류학적 명칭에서 사용됩니다. 따라서 남아메리카 바다사자에 대해 학명을 그대로 쓰면서 "오타리아"라는 명칭이 일반적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반려동물 훈련
Q. 아파트에서 강아지를 키우면 갖춰야 할 훈련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파트에서 강아지를 키울 때 필요한 훈련으로는 배변 훈련, 짖음 조절, 기본 명령어 학습, 산책 시 매너 교육 등이 있습니다. 배변 훈련은 실내 생활의 특성상 정해진 장소에서만 배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 짖음 조절은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앉아', '기다려', '이리 와'와 같은 기본 명령어를 통해 반려견이 보호자의 지시에 잘 따를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하며, 산책 시에는 리드줄을 당기지 않고 다른 사람이나 반려동물에게 과도하게 반응하지 않는 매너를 길러야 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Q. 렉돌 2개월과 코숏 2개월은 크기차이가 얼마나 나나요?
렉돌 고양이와 코숏 고양이 모두 2개월 정도면 크기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편입니다. 그러나 렉돌은 대형묘로 성장하는 품종이라 체격이 크고 느리게 자라는 반면, 코숏은 중간 크기의 고양이로 성장이 빠른 편입니다. 따라서 2개월 렉돌이 코숏보다 작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렉돌이 천천히 성장하는 특성 때문입니다. 또한 밥을 잘 먹지 않으면 크기나 체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식습관도 한 번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건강
Q. 고양이가 모기에 물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걱정되신다면 지금이라도 병원에 가서 감염 여부 평가 받고 감염되지 않았다면 예방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