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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는) 은(퇴한) 수(의사)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는) 은(퇴한) 수(의사) 입니다.

이은수 전문가
프리랜서
Q.  고양이 합사중인데 진행이 잘되고 있는게 맞을까요?
현재 합사 10일차까지 진행 상황을 보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합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첫째 고양이는 둘째의 냄새에 대한 호기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울타리를 넘나들며 관찰하고 있지만, 공격적인 행동 없이 신중하게 다가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둘째가 다가올 때 뒤로 물러나는 반응은 아직 거리감이 있지만 경계보다는 조심스러움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첫째가 둘째의 화장실 냄새를 맡거나 밥그릇 주변을 맴도는 것도 자연스러운 영역 확인 행위이며, 이는 적응 과정 중 일어나는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단, 첫째가 지나치게 감시하거나 잠을 못 자는 수준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경우라면 관찰을 통해 휴식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현재는 합사 초기의 정상적인 탐색과 관찰 단계로 보이며, 서두르지 말고 점진적으로 공간과 상호작용을 늘려가는 방식이 바람직합니다.
Q.  강아지 심장사상충약 어떤거 사야하나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거주지의 환경과 생활패턴에 따라 다르니 주치의 선생에게 문의 하시고 주치의가 권장하는 방법으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Q.  강아지가 배변을 실수한는 이유가 몬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대부분 산책 횟수가 부족해서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산책 횟수 부족이 문제가 아니라면 하부요로기계 질환이나 디스크 등 실제적인 질환 때문일 수 있으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Q.  강아지 산책후 이상한 벌레같은게 눈꼽에 있어요 ㅠ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무는 이와 유사하게 생기긴 했지만 색상이 아니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 가능성은 더 낮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Q.  갈증 원인에 따른 필요 수액에 대해 궁금합니다
당분 과다로 인한 갈증이라면 포도당 수액은 오히려 혈당을 더 올려 삼투압성 이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이럴 땐 하트만용액이나 링거액 같은 균형 잡힌 전해질 수액이 더 적절합니다. 생리식염수는 세포외액 보충에는 효과가 있지만 세포내 탈수 해소에는 한계가 있어 갈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고영양 제품으로 인한 갈증은 체내 대사 과정에서 수분이 더 필요하게 되어 유사한 갈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당분 유발 갈증처럼 삼투압 작용이 직접적이지 않기 때문에 수분 보충이 우선이며 수분 흡수력 높은 전해질 음료나 경구 수분 보충제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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