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가상화폐
Q. 업비트 빗썸말고 코인 시세를 잘 볼 수 있고
업비트와 빗썸 외에도 코인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트가 있습니다.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은 전 세계 암호화폐 시세와 거래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로, 회원가입 없이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한글을 지원하여 국내 사용자에게도 편리합니다. 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은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주식, 선물 등 다양한 금융 자산의 시세와 차트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복합적인 금융 상품을 관리하는 투자자에게 유용하며 회원가입 없이도 시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또한 트레이딩뷰(TradingView)는 다양한 차트와 분석 도구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암호화폐 시세를 추적하고 세부적인 기술적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기본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나 일부 고급 기능은 유료입니다. 마지막으로 코인데스크(CoinDesk)는 암호화폐 관련 뉴스와 시세, 차트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최신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데 유용하며 회원가입 없이도 이용 가능합니다.
Q. 대표적인 금융 상품의 종류와 종류와 선택
금융 상품은 투자 목적과 리스크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예금/적금, 채권, 주식, 펀드, ETF, 파생상품, 그리고 부동산 투자신탁(REITs) 등이 있습니다. 예금과 적금은 안전한 원금 보장 상품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채권은 정부나 기업이 발행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지만 발행 기관의 신용도와 금리를 고려해야 합니다.주식은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변동성에 따른 리스크가 크므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펀드는 여러 자산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전문가가 운용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ETF는 주식처럼 거래되면서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로 유동성이 높습니다. 파생상품은 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하는 금융 상품이며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REITs는 부동산에 간접 투자하는 상품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금융 상품을 선택할 때는 목표 수익률, 리스크 감내 수준, 투자 기간 등을 고려해야 하며 세금 혜택 여부도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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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름이 비슷한 ETF가 있는데 어떤 차이일까요?
Tiger 미국 나스닥 100 타겟 데일리 커버드 콜과 Tiger 미국 나스닥 100 커버드콜(합성)은 모두 나스닥 100 지수를 기반으로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하는 ETF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먼저, 운용 방식에서 Tiger 미국 나스닥 100 타겟 데일리 커버드 콜은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면서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을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운용합니다. 반면, Tiger 미국 나스닥 100 커버드콜(합성)은 합성 방식으로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며 동일한 콜옵션 매도 전략을 사용합니다.두 번째로, 콜옵션 매도 시점에 차이가 있습니다. 타겟 데일리 커버드 콜은 매일 콜옵션을 매도하지만, 커버드콜(합성)은 매월 콜옵션을 매도합니다.세번째로, 배당 수익률에서도 차이가 나타납니다. 타겟 데일리 커버드 콜은 2023년 12월 기준으로 약 15%의 배당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커버드콜(합성)은 같은 시점에 약 12%의 배당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마지막으로 주가 움직임을 보면, 타겟 데일리 커버드 콜은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을 배당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나스닥 100 지수의 상승률보다 낮은 수익률을 보일 수 있습니다. 반면, 커버드콜(합성)은 지수가 하락할 때 지수의 하락률보다 낮은 하락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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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식에서 캔들차트는 누가 개발했고 언제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나요?
캔들차트는 18세기 일본의 쌀 상인 혼마 무네히사가 개발했습니다. 그는 쌀 가격의 변동을 예측하기 위해 이 차트를 고안했고, 시장 심리와 가격 변화를 분석하는 데 활용했습니다. 캔들차트는 하루의 시가, 종가, 고가, 저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봉의 색상과 모양을 통해 상승과 하락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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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바리퍼플리카는 어떤 기업이고 토스의 실적과도 연관이 있나요?
비바리퍼블리카는 대한민국의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으로 2015년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를 출시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토스는 보험, 증권, 은행 등 다양한 금융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였고, 2023년에는 토스증권이 출범 3년 만에 첫 연간 흑자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토스의 모기업인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뱅크의 지분 34%를 보유하고 있으며, 토스인슈어런스, 토스페이먼츠, 토스플레이스 등 여러 계열사 및 관계사와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바리퍼블리카의 실적을 볼 때는 연결 재무제표를 통해 계열 및 관계 회사의 손익까지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확인합니다.2023년 토스의 매출은 약 1조 3,700억 원이었으며 영업 손실은 약 2,065억 원을 기록했지만 2년 전인 2021년 매출 7,500억 원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