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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의준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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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준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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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독일의 자동차산업은 자국내 생산만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독일은 자동차 강국으로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같은 부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전부 자국 내에서만 생산하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독일은 생산기지를 분산 운영하고 있습니다. BMW는 미국의 사우스캘롤라이나주 스파턴버그에 대규모 공장을 운영중입니다.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의 경우는 엘라배마주에, 폭스바겐의 경우는 테네시주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독일내 자국에 여전히 핵심 생산기지가 있습니다. 고급모델이나 기술집약적인 차량은 독일 공장에서 주로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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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준금리 인상이 서민 가계에 어떤 영향을 주며 신용대출에 어떻게 반영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기준금리 인상의 가계대출 금리의 인상으로 이어지고 가계의 이자 부담은 늘어나고 반대로 가계의 소비를 감소하게 됩니다. 특히 대출의존도가 높은 저소득층은 생계 유지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어 금리 상승기에는 지출계획 재조정및 대출구조 조정이 필요합니다. 이어 가계의 소비의 감소는 곧 기업의 매출 감소로 이어져 전반적으로 기업의 실적이 부진해 집니다. 서민 입장에서 체감하는 가장 큰 변화는 월상환액 증가로 생활비가 줄어든다는 점과 식품료외 외식, 교육비등 필요지출을 줄이거나 저렴한 대체재로 바꾸는 경가 생깁니다. 그리고 심리적으로 금리가 계속 오를까 봐 불안해 하며 대출상환을 서두르거나 상환능력이 떨어져 연체로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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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글로벌 경제 침체가 한국의 수출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의 수출의존도(GDP의 40~50% 차지)는 절대적입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는 곧 우리나라의 전반 사업에 영향을 줘서 수출의 감소로 이어집니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우리나라의 수출은 약 14% 감소했고 코로나19때는 일시적으로 10%의 수출감소가 있었습니다. 가장 심한 충격으로는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에 가장 먼저 타격을 받습니다. 반도체는 우리나라 수출의 20%를 담당합니다. 반도체가 스마트폰, PC,자도차 부품까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의 경우 대비 유럽수출 비중이 큽니다. 소비위축은 고각의 내구재인 자동차 구매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석유화화제품과 철강은 건설 제조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세계 경기침체로 인프라 투자나 공장 가동률 하락으로 수요가 급감합니다.이로 인해 중소기업, 내수, 금융, 산업구조 전반에 연쇄적인 부정적 영향을 줍니다. 대기업이 수출감소는 바로 중소기업의 고용축소을 유발합니다. (예로 현대차 매출감소로 비정규직 감원이 시작됨)내수위축으로 가계 소득이 정체되고 소비지출이 감소하여 이어 서비스업의 영향을 줍니다. 수출감소로 세수가 줄면 정부의 재정 여력이 악화됩니다. 동시에 기업부실이 늘어나면 은행권의 대출 연체율이 상승하게 되고 금융시스템에 부담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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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상화폐 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리스크 요소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가상화폐 투자시 가장 조심할 리스크요소로는 ...가상화폐가의 가격 변동성 리스크입니다. 급격한 가격등락으로 손실위험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가상화폐의 사기와 스캠(신뢰할 수 없는 프로젝트)르 조심해야 합니다. (철저한 사전 검토 필요)행키으로 인한 자산의 도난 위험을 조심해야 하고, 정책변화로 인한 시장의 혼란에 잘 대처해야 하며 잘못된 판단으로 발생하는 손실발생을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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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애플은 고점에서 주가가 몇프로 하락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애풀은 2024년 12월에 최고점을 약 260달러를 찍었고, 이후 하락하여 전일 기준으로 181달러까지 하락했습니다. 대략 30% 이상이 빠졌네요..ㅠㅠ
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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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주요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차이점 신용카드는 일종의 대출을 받아 결제하며, 사용금액은 나중에 한번에 또는 분할로 상환하는 구조입니다. 본인의 통장잔고와 관계없이 카드사에서 설정한 한도내에서 사용가능하고 긴급상황에서 현금을 제공하며, 할부결제 ,포인트적립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체크카드는 결제 즉시 연결된 본인 계좌에서 금액이 인출됩니다. 따라서 본인의 예금계좌 잔고에 의존하며, 잔고가 부족하면 결제가 불가능합니다. 소비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어 관소비를 줄이는 데 유리하고, 별도의 상환 부담이나 이자가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어떤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지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혜택을 적극활용하고 상환능력이 있으며, 긴급자금이 필요한 상황을 대비하고 싶을 때는 신용카드를 추천합니다.지출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싶거나, 빚을 지는 것을 피하고 싶을 때는 체크카드를 추천합니다. 다만, 필요하다면 두 카드를 상황에 따라 병행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일상 소비는 체크카드로 큰 지출은 신용카드로 활용(무이자 활부상환 방법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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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해외 거래소인 OKX 거래소에서 코인거래를 하려면 업비트에서 코인을 보내서 거래를 하는데, 코인별로 수수료가 다른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코인마다 사용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구조와 운영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리플의 경우 전송속도가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한 편인데 이는 리플이 중앙화된 합의 메커니즘을 사용해서 트랜잭션 처리비용이 낮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경우 작업증명이나 지분증명 같은 분산형 네트웍크를 사용하다 보니 채굴자나 검증자가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데 많은 자원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수수료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네트워크의 혼잡도에 따라 수수료 정해집니다. 수수료는 네트워크가 얼마나 붐비는지에 따라 달라지는데 예로 이더리움이 사용자가 많아 트랜잭션이 몰리면 수수료(가스비)가 급등할 수 있고 반대로 리플이나 트론은 이런 혼잡도가 상대적으로 덜 영향을 미쳐서 수수료가 안정적인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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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쿠팡에서 주력으로 밀고 있는 카드가 혜택이 좋던데, 기존에 같은 카드사 신용카드가 있어도 2개이상 신용카드발급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네 가능합니다. 동일 카드사의 신용카드라고 하더라도 제휴기업에 따라 발행이 다른 카드의 경우는 신규 추가 발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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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제 미국증시가 혼란스러웠는데 괜찮겠죠?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트럼프의 관세정책을 세계적으로 혼란과 경기침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정책의 근본은 중국을 잡기위한 정책입니다. 무섭게 올라오는 중국의 경제력을 억제하기 위해 미국은 관세정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한편으로 지금의 상황이 경기침체의 시작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부 투자자는 코로나 때와 같은 바닥으로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정책적인 영향으로 주가가 움직임으로 저점 매수는 유효하지만 소극적인 투자를 유지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언제는 주가는 상승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밤에서도 중국과의 관세문제에 대하여 대화로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짜뉴스에 나스닥은 3% 넘게 오르기도 했습니다. 물론 다시 하락했지만...결국 시장은 지금의 정책적인 상황이 트럼프의 입과 중국과 관계개선에 달렸다 하겠습니다. 따라서 신중한 투자가 유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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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국민연금 고갈이 되면 기존에 납부 한 사람들은 아무것도 못 받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네 맞습니다. 국민연금 기금이 고갈된다는 것은 적립된 기금이 0원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 국민연금은 적립식으로 운영되며 가입자들이 낸 보험료를 모아 기금을 쌓고 있고 그 돈을 투자해 운영수익을 얻고 있고 연금지급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연금불입및 수급기준(보험료율 9%, 소득대체율 40%)에서는 2056년에 기금이 바닥난다고 합니다.그래서 연금개혁으로 보험료율 9%에서 13%로 점진 인상하고 소득대체율은 40%에서 43%로 늘려 연금기금의 고갈시점을 2064년으로 8년 늦췄지만 그대로 20~30대는 납부기간이 길어 총 부담이 커지면서 수급에는 불안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어쨌든 지금의 연금으로는 우리 자녀에게는 연금에 대한 희망은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보험료율의 인상은 맞지만 소득대체율 즉 연금 수령금액을 당장 수급을 받는 60세 또는 65세부터 낮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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