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의준 전문가입니다.
경제동향
Q. 1988서울 올팀빅에서 어느 정도의 적자를 봤나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88년 올림픽은 일반적인 올림픽행사와 달리 공식 장부상 흑사를 기록한 드문 사례로 알려졌습니다. 대회 자체로는 적자를 보지 않았고 오히려 상당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대략 약 1억 40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올림픽으로 기록됐습니다. 여기에는 기업등의 기부금 약 3억 달러 이상을 포함하면 대략 5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하여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의 흑자 기록을 넘어섰습니다.다만 이 흑자수치는 대회 운영비용과 수입만을 계산한 것이며 인프라, 경기장 건설등의 간접비용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대회 자체로는 흑자를 기록한 올림픽으로 기록됩니다.
주식·가상화폐
Q. 약 5천정도로로 장투할만한 주식종목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사견이니 참고만 바랍니다. "없는셈치고" 라는 말의 의미를 적극적인 투자로 봤습니다. 그리고 주식종목(ETF까지)으로 한정했습니다.포트폴리오 구성을....전체 자금 5000만원 기준으로 반도체 섹터에 40%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6:42차 전지 섹터 20% : LG화학플랫폼/ IT 센터 20% : 네이버, 카카오 5:5ETF 20% : KODEX 200,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5:5위 종목과 ETF는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기준으로 추천했고 본인의 투자성향과 리스크 수용범위 내에서 판다하셔야 합니다. ㅎ
주식·가상화폐
Q. 네이버의 주가는 앞으로 상승할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네이버는 21년 7월경에 46만원을 최고가를 기록하고 오늘 기준으로 20만원까지 떨어졌고 고점대비 거의 50%가 넘게 하락했습니다. 따라서 과거 고점을 회복하려면 상당한 상승 여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현, 시점의 네이버 목표가는 약 26만원~29만원수준으로 설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생각됩니다. 네이버는 아직 국내에서는 검색엔지 부분에서 구글에 이어 1위 기업입니다. 따라서 AI및 글로벌 사업의 확장성과 장기 성장동력, 그리고 젊은 사용자층의 증가 같은 긍정적 요인을 기반할 때 20~30%의 상승여력은 충분히 가능하다 봅니다.
주식·가상화폐
Q. 앞으로 spy를 조금씩 모아가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노후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얼마를 모으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계획하시고 SPY외에 채권ETF나 기타 자산등을 섞어 리스크를 줄이는 것도 생각해 보심이 좋겠습니다.장기적으로 보면 S&P 500은 상승추세를 보여왔지만,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꾸준함을 생각한다면 변동성을 줄이고 평균매수단가를 낮추는 투자도 필요합니다. 또한 SPY에 투자하고 연평균 7%의 수익률(역사적 평균 수익률임)만 달성된다면 그리고 복리효과 까지 생각하면 충분히 좋은 투자라 생각됩니다.
대출
Q. 대출 갈아타기 조건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기본적으로 대출을 받은 건에 대하여 동일한 잔액으로 대환하는데는 신용상태만 이상 없으면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대출상품을 일정한 조건이 부합해야 합니다. 그외의 상황이라면 중도상환 수수료만 부담한다면 대환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대환대출을 할 때 꼭 확인할 사항은, 중도상환 수수료를 부담하고도 대환대출 받은 대출금의 이자가 낮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최소 중도상환 수수료를 1~2년 안에 회수할 수 있을 정도로 기존 대출금리보다 새로 받은 대출금리가 낮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중도상환수수료라는 비용을 부담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