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동남아시아쌀 과 우리나라 쌀은 밥을했을시 고슬하다못해 불면 날릴듯한 쌀과 너무나 기름져보여 찰진 우리 쌀과의 차이는 무엇때문입니까?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한국에서 재배되는 쌀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재배되는 쌀의 차이점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먼저, 쌀의 종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쌀은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각각의 쌀마다 조성이나 식감, 맛 등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또한, 재배 방법이나 환경 조건 등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매년 벼를 심어서 키우는 반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연작(연속적인 작물 재배)이 일반적입니다. 이렇게 환경이나 재배 방법이 다르면 쌀의 조성이나 맛 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쌀의 가공 방법에 따라 찰밥과 거친 밥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찰밥은 현미 쌀을 씻어내지 않고 쌀 껍질과 함께 끓여서 만들며, 거친 밥은 쌀 껍질을 제거한 후 끓여서 만듭니다. 따라서, 같은 쌀이라도 가공 방법에 따라 찰밥과 거친 밥의 느낌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포도주 등 술을 숙성시켜서 술을 먹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포도주나 다른 술을 숙성시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오크통은 포도주 숙성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 중 하나이며, 숙성과정에서 포도주가 오크통에서 일정기간 동안 노출됨으로써 나무에서 추출되는 성분들이 포도주에 녹아들어 특유의 향과 맛을 형성합니다.하지만 오크통 안에서만 숙성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술을 병에 담아 보관해도 숙성이 일어납니다. 병 속에서는 산화과정과 미생물이 일어나면서 포도주의 맛과 향이 바뀌게 됩니다. 다만, 오크통과 병에서의 숙성방법과 시간, 환경 등이 다르기 때문에 술의 맛과 향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숙성이 끝난 여부는 시음을 통해 판단해야 하며, 병에서도 숙성이 끝난 포도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Q. 해가뜨는 아침마다 닭이 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닭이 아침마다 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이유는 자연스러운 생체 리듬에 따른 것입니다.생물학적으로, 닭은 일출 이후에 몸이 깨어나고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먹이를 찾습니다. 따라서 일출 이후에 닭들은 울음소리를 내면서 지역 내에서 다른 닭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먹이와 물을 찾기 위해 움직입니다.또한, 닭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다른 닭들과 상호작용하는 것도 이유 중 하나입니다. 닭들은 군집을 이루며 일어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다른 닭들의 존재를 인식하고 상호작용하기 위해 울음소리를 내기도 합니다.하지만, 닭이 아침에 우는 이유가 항상 그런 것은 아니며, 시간에 따라 다양한 요인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닭이 편안하지 않은 환경에 있거나, 다른 동물이나 외부 소리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할 때도 울음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우리나라 로켓엔진 기술은 어느 정도 단계까지 올라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한국의 로켓엔진 기술력은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은 미국과 러시아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합니다.한국은 2013년에 로켓 발사를 성공하면서 우주개발 분야에서 큰 발전을 이룩하였고, 현재까지도 꾸준한 연구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러시아는 로켓엔진 분야에서 매우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로켓 발사를 성공시켜 왔습니다.한국은 미국과 러시아의 기술력을 배우고, 자체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로켓엔진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이 진행한 로켓엔진 개발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은 로켓엔진 분야에서 자체 기술 개발에 대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