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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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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6일 작성 됨
Q.
허균은 왜 서자의 삶에 관심이 많았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허균은 본인은 서자가 아니지만 서자 출신으로 유명한 스승 이달을 통해서 서자의 아픔을 일찍부터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서자를 차별하기 시작한 것은 조선초 태종 때 부터였다고 합니다.
2024년 10월 6일 작성 됨
Q.
승락과 허락은 어떻게 다른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승락이 아니라 승낙으로 써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뭔가 해도 되는지 물어본다든지 자기의 의견을 제시했을 때 상대방이 하도록 들어주는 것을 ‘허락(許諾)’이라고 하지요. 이와 비슷한 의미가 있는 표현으로 ‘승낙(承諾)’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허락’과는 달리 ‘승락’이라고 쓰지 않고 ‘승낙’, 즉 두 번째 음절을 ‘ㄴ’으로 씁니다. 두 단어의 의미는 사실 거의 비슷하다고 봐야 할듯 합니다.
2024년 10월 6일 작성 됨
Q.
신작으로 흥행하기보다 과거 작품의 리메이크나 속편이 많은 이유?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영화나 드라마 같은 경우 물론 신작도 많이 나옵니다. 다만, 속편이 나오는 이유는 전편이 흥행을 보장 했기에 투자자도 그 것을 믿고 속편을 만든 것 입니다. 전작이 흥행이 안되었다면 속편도 나오지 않았겠지요. 하지만 세상에는 읽지 말아야 할 속편이 존재 합니다. 시리즈마다 각기 다른 사건을 다루는 탐정물이나 모험물이었다면 달랐을 것인데 보통 읽지 말아야 할 속편이란 앞의 이야기를 쭈욱 잡아당겨 늘린, 이야기의 연장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독자들이 책장을 덮고 캐릭터에 푹 빠져 뒷이야기를 신나게 상상했다면 속편은 읽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속편 역시 또 하나의 장편 소설이고 갈등과 고난이 있어야 한 편의 이야기가 완성되는데 억지로 짜내어 만든 이야기는 작품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4년 10월 6일 작성 됨
Q.
구운몽처럼 꿈을 소재로 한 소설에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주인공이 꿈속에서 현실과는 다른 별개의 존재가 되어 여러 경험을 하고는 다시 현실의 자신으로 돌아오는 내용을 작가가 직접 서술하고 있는 몽자류 소설로는 구운몽 외에도 옥루몽과 옥린몽, 옥선몽 등이 있으며 주로 인생의 무상함을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 6일 작성 됨
Q.
여러분들은 고마운 이들에게 마음을 어떻게 전달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감사한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방법 중 하나는 식사를 같이 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식사를 같이 한다는 것은 그만큼 유대 관계를 형성 하면서 상대방에게 직접 적인 감사함을 전하기에 안성 맞춤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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