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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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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준 전문가
마이크앤제스
Q.  이 문장에서 ever의 의미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많은 비행 기계를 제작 했지만 이러한 비행 물체들이 교통이나 전쟁을 바꾸기 위한 용도로 일찌기 사용되었다고 하는 기록은 없습니다. 이 문장에 ever 는 일찌기 , 전에 등의 부사어로 씌였습니다
Q.  우리나라에 최초로 코끼리가 들어온 것은 언제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 최초로 코끼리가 들어온 것은 조선 태종 때 (1411년) 일본의 왕이 선물로 보낸 것인데 하지만 코끼리는 덩치가 매우 커서 궁궐에서 기를 장소가 마땅치 않았다고 합니다. 이 코끼리는 세종 3년(1421)에 충청도 공주로 이관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루에 쌀 두 말과 콩 한 말을 먹어 치우는 엄청난 식성인데다 먹이를 주던 종을 발로 차 죽이자, 충청도 관찰사는 코끼리를 다시 섬으로 보낼 것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세종은 “물과 풀이 좋은 곳으로 가려서 보내고, 병들어 죽지 않도록 유의하라”고 지시한 뒤 하는 수없이 코끼리를 또다시 섬으로 유배보냈다고 합니다.
Q.  조용미 시 나의 별서에 핀 앵두나무는 을 보다가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용미 시 나의 별서에 핀 앵두나무에서 앵두 나무는 자연 혹은 풍경 속에 자신을 집어넣으려 하는 시적 욕망의 지도라고 합니다. 일찍이 그의 스승이었던 오규원은 조용미의 시를 가리켜 그리움과 삶의 비의에 가닿는 도저한 욕망이 빚어낸 ‘도상미학(道上美學)’이라 명명하고, “그 세계란 얼마나 끔찍하고 아니, 얼마나 끔찍한 아름다움인가”라고 적은 바 있습니다. 한 평자는, 검은 물-하늘에 흰빛을 내뿜는 달의 천착에서 생이 활달하게 펼쳐지는 한복판을 죽음의 심연과 연결 짓는, 이른바 ‘존재의 이원성’에 집중하는 그의 시를 두고 “죽음을 품은 풍경과의 미메시스”라고 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절정의 황홀을 갈망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소멸해가는 것들에 대한 연민(「나의 별서에 핀 앵두나무는」), 절정 뒤에 찾아오는 절멸의 운명, “지상에서 가장 헛된” 찰나의 아름다움은, 그걸 알면서도 시인이 정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부딪히게 하는, 시 쓰기에서 손 뗄 수 없는 절대 화두 입니다.
Q.  영가지란은 어떠한 사건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가지란이란 영가의난 이라고 하는데 북방의 이민족들인 오호(五胡)에 의해 일어난 대침공을 지칭한다고 합니다. 중국 한족 역사상 정강의 변 , 토목의 변과 함께 3대 굴욕으로 손꼽히며,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랫동안 역사적 여파를 미쳤다고 합니다. 영가의 난이라는 것은 이 난이 진희제(懐帝) 사마치(司馬熾)의 연호였던 영가(永嘉, 307년~312년) 연간에 일어났기 때문 입니다.
Q.  모차르트는 살리에리와 어떤사이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짜르트와 살리에르를 경쟁자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 전 시대의 가장 유명한 작곡가 중 두 명이지만, 그들의 관계는 많은 추측과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이 두 작곡가는 서로의 음악을 존중하며 친분이 있었습니다. 살리에리는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인정하고 그를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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