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손용준 전문가
마이크앤제스
Q.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 말이 의미는 혼자서 가는 길을 선택하고, 자신의 내면과 연결되며,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자신만의 가치관과 신념을 가지고 독자적인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문장인데 혼자서 가는 무소의 뿔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가르침을 전달합니다. 우리는 주변 환경과 사회적 압력에 휘둘리지 않고, 내면의 안정과 균형을 유지하며, 자유로움과 창의성을 추구하며, 변화에 대응하면서도 자신을 유지할 수 있는 존재여야 한다는 것 입니다.
Q.  영어 feel better,good,well 뭐가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Feel 은 오감 동사의 하나 입니다. 원래 오감 동사인 feel 다음에는 형용시가 외애 합니다. 그래서 feel good 과 비교급인 better 를 써서 feel better 등은 쓸수 있지만 feel well 은 쓰지 않습니다. well 은 형용사가 아니라 부사이기 때문 입니다.
Q.  유토피아라는 말은 어느나라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토피아라는 단어의 유래는 그리스어 ou(없다), topos(장소)를 조합한 말로서 "어디에도 없는 장소"라는 뜻으로 의도적으로 지명으로 쓰고 있다고 합니다. 즉, 유토피아는 '현실에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 이상적인 사회'를 일컫는 말인데 이상향(理想鄕)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반댓말로는 디스토피아가 있다고 합니다.
Q.  신안에 있는 노둣길의 유래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노둣길은 흥미로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노둣길은 300년 전에 만들어진 국내 최장길이의 징검다리로, 연륙교가 없는 섬의 유일한 출입구입니다. 주민들이 손수 돌을 놓아 만든 이 노두실은 암태도와 추포도를 잇는 무려 2.5km 거리 였다고 합니다.
Q.  미해군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강력한 해군을 구축할수 있던 배경과 이렇게 주도한 인물이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해양에서의 자신감은 독립 후 미국에서 필수적이었는데, 유럽에 대한 수출이야말로 생명선과도 같았다고 합니다. 결국 토마스 제퍼슨이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미국은 트리폴리 토후의 과도한 공납 요구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이에 트리폴리는 미국에게 선전포고를 했고, 제퍼슨은 미 해군에게 대응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트리폴리 제1차 바르바리 전쟁(1801~5)으로 미국은 해군력으로 북서 아프리카의 이슬람 국가들에서 준동하는 해적들을 소탕했고 이러한 경험은 미 해군은 물론 미국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제퍼슨은 1802년 해군사관학교를 창설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391392393394395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