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 말이 의미는 혼자서 가는 길을 선택하고, 자신의 내면과 연결되며,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자신만의 가치관과 신념을 가지고 독자적인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문장인데 혼자서 가는 무소의 뿔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가르침을 전달합니다. 우리는 주변 환경과 사회적 압력에 휘둘리지 않고, 내면의 안정과 균형을 유지하며, 자유로움과 창의성을 추구하며, 변화에 대응하면서도 자신을 유지할 수 있는 존재여야 한다는 것 입니다.
Q. 미해군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강력한 해군을 구축할수 있던 배경과 이렇게 주도한 인물이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해양에서의 자신감은 독립 후 미국에서 필수적이었는데, 유럽에 대한 수출이야말로 생명선과도 같았다고 합니다. 결국 토마스 제퍼슨이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미국은 트리폴리 토후의 과도한 공납 요구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이에 트리폴리는 미국에게 선전포고를 했고, 제퍼슨은 미 해군에게 대응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트리폴리 제1차 바르바리 전쟁(1801~5)으로 미국은 해군력으로 북서 아프리카의 이슬람 국가들에서 준동하는 해적들을 소탕했고 이러한 경험은 미 해군은 물론 미국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제퍼슨은 1802년 해군사관학교를 창설하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