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역사
Q. 고려시대의 선군별감은 어떤 관청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 군인을 선발하는 기관으로 선군도감 (選軍都監) 두었다고 합니다 이 선군도감을 선군사 (選軍司), 선군청 (選軍廳)이라고도 하고, 도감 (都監), 선군 (選軍)이라 약칭하기도 하였는데 이 관청은 군인을 선발하고 군인전(軍人田)의 지급, 그리고 전민쟁송(田民爭訟) 등의 업무를 관장했습니다. 선군별감은 전임관으로 하지 않고, 주로 3품관이 이를 겸직했습니다. 선발되는 군인은 주로 한인(閑人)과 백정(白丁)의 자제들이었습니다.
역사
Q. 춘추전국시대에 활약했던 인물이 누가 있는지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춘추전국시대는 기원전 770년경부터 기원전 221년까지의 중국 역사 시기를 말합니다. 춘추 전국 시대의 대표적인 사상으로 유가, 도가, 법가 등이 있고 공자, 맹자, 노자, 장자 등이 전부 이에 해당 하는 사람들 입니다.
역사
Q. 변온동물은 어떤동물을 이야기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변온동물 (變溫動物, Poikilotherm)은 외부 온도에 따라 체온이 변하는 동물 을 말한다고 합니다. 조류, 포유류 를 제외한 거의 모든 동물이 이에 해당하는데 공룡의 경우 정온동물로 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체온이 변하는 특성 때문에 개구리, 뱀, 도마뱀 등은 추울 때에는 땅속에 들어가서 동면을 하고 열대지방에서는 덥고 건조한 시기가 되면 하면을 한다고 합니다.
역사
Q. 조선의 왕족들은 해방후 왜 조선으로 돌아오지 않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의 왕족들은 일제 강점기 이후 해방이 되어도 일본에서 돌아오고 싶어도 돌아 올수 없었습니다. 바로 이승만 정권이 이들의 귀국을 허가 해주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이승마 정권은 극단적인 공화주의자 였고 왕정을 반대 하던 사람이였습니다. 그래서 조선 왕족은 박정희가 대통령이 되서야 비로소 입국이 가능 했다고 합니다.
미술
Q. 왜 신혼부부를 깨소금 볶는다고 얘기할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깨가 쏟아 진다라는 말에서 유래 했으며 여기서 깨는 참깨를 뜻한며, 참깨의수확과 관련이 있는 표현인데 참깨 수확 시 참깨를 낫으로 벤 다음 잘 말려서 단으로 묶는데 이 때 다 익어서 씨방이 벌어진 참깨를 나무막대기로 치면 씨방에서 참깨가 말 그대로 우수수 쏟아진다고 합니다. 적은 노력으로 직접적 결과가 크게 나오므로 도파민이 분비되어 성취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때문에 재미있는 것을 이에 빗대어 깨가 쏟아진다고 합니다. 이와 비슷한 말로 깨소금을 볶는다, 깨를 볶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깨의 고소함에 중점을 둔 표현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