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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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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준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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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을사오적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을사오적 (乙巳五賊)이라고 하는 것은 1905년 11월 17일 대한제국 에서 을사늑약 의 체결을 찬성했던 학부대신 이완용, 군부대신 이근택, 내부대신 이지용, 외부대신 박제순, 농상공부대신 권중현 의 다섯 명의 매국노를 일컫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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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일병합조약이란 무엇이고 왜 조약을 맺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제는 한국의 주권을 침탈하기 위해 러일강화조약(포츠머스조약)에서 일본측 전권위원의 결의 표명으로, ‘일본국 전권위원은 일본국이 장래 한국에 있어서 취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조치가 동국의 주권을 침해하게 될 경우 한국 정부와 합의한 뒤 이를 집행할 것을 여기에 서명한다.’는 내용을 회의록에 넣었다고 합니다. 한일병합조약은 처음부터 불법이며, 원래부터 무효의 것이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첫째 1905년 11월에 체결된 을사5조약이 황제의 승인과 비준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 뒤 일제의 통감 및 통감부가 주체가 된 정책과 조약은 모두 효력을 상실하는 게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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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원균장군도 나라를 위한 업적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원균은 변방 근무시 여진족을 토벌한 공으로 부령부사로 특진을 하였다고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나 관련 기록을 찾아볼 수가 없다고 합니다. 다만 부령부사로 특진을 한 것은 기록에 남은 확실한 사실이어서 어떠한 군공을 세웠다는 추측과 혹은 그의 친인척들이 당시 조정의 중진이었기에 이들의 지원으로 승진했을 거라는 추측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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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문화는 어떻게 형성이 되며 이어지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문화란 자연 상태의 사물에 인간의 작용을 가하여 그것을 변화시키거나 새롭게 창조해 낸 것을 의미한다. 자연 사물에는 문화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지만, 인위적인 사물이나 현상이라면 어떤 것이든 문화라는 말을 붙여도 말이 되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야생화 문화라는 말은 성립하지 않지만 원예 문화라는 말은 성립하는데 즉 가장 넓은 의미에서 문화는 자연에 대립되는 말이라 할 수 있고, 인류가 유인원의 단계를 벗어나 인간으로 진화 하면서부터 이루어낸 모든 역사를 담고 있는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정치나 경제, 법과 제도, 문학과 예술, 도덕, 종교, 풍속 등 모든 인간의 산물이 포함되며, 이는 인간이 속한 집단에 의해 공유된다고 합니다. 문화를 인간 집단의 생활 양식이라고 정의하는 인류학의 관점이 이런 문화의 본래 의미를 가장 폭넓게 담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문화는 한 사회의 정신적, 물질적 발전 상태를 의미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의 문화는 문명(civilization)이란 개념과 혼용되기도 하는데 이는 다윈의 진화론의 패러다임을 인간 사회에 적용한 사회진화론적 관점과 관련 됩니다. 서구 문화를 아시아, 아프리카 등의 문화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서구 제국주의의 문화관이 그런 것입니다. 18세기 후반에 이르면 문화와 문명이 구분되기 시작하여 문화는 정신적 발전 상태를, 문명은 물질적 발전 상태를 지칭하는 말로 쓰이게 됩니다. 문화와 문명을 사회진화론적 관점으로 보는 시각은 아직도 널리 퍼져 있다고 합니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고 보는 서구중심주의적 입장은 콜럼버스 이전에 이미 아메리카 대륙에 살면서 독자적인 문화를 구축하고 있던 원주민 인디언의 문화를 부정하는 관념에 입각해 있다고 합니다. 문화란 서구의 것이고, 인디언은 문화를 가지지 못한 야만적 존재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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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밤에 미국 CPI지수가 높게 나온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3월 CPI 상승률이 3% 중반으로 나타나면서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자, 연준이 ‘더 늦게, 더 적게(later and fewer)’ 금리를 내릴 것이란 우려가 커졌다고 합니다. 미국 노동부는 3월 미국 CPI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3.5%로 집계됐다고 밝혔는데 이는 지난해 9월(3.7%)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이며 시장 전망치(3.4%)도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보다 높게 나오면서 연방준비제도 (Fed·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뒤로 밀릴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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