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동아시아에선 아침과 저녁만을 먹엇는데 어떤시기에 어떻게 하여 점심문화가 생긴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침,점심,저녁 세끼의 전통은 19세기 말에 이르러서야 비로서 정착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산업 혁명이 큰 역할을 했다 합니다. 산업혁명은 18세기 중엽 영국에서 일어난 기술 혁신으로 시작된 사회 및 경제구조의 변혁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술 혁신이란 사람이나 짐승이 하던 일을 기계가 대신하면서 대량 생산이 가능해진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당시 공장주나 기업주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려 했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노동시간이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정해지고 이 시간에 맞추어 세끼 식사 습관이 정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조선 시대에도 마찬 가지로 19세기 에나 점심이 정착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Q. 성악가 파바로티란 인물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1935~2007)는 ‘영원한 테너’로 불린다고 합니다. 1935년 이탈리아 모데나 교외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의 그의 가족은 가난했다. 아버지 페르난도는 빵을 굽는 사람이었고, 어머니 아델레 벤투리 파바로티는 시가(Cigar) 공장에서 일했는데, 2차대전으로 불안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대학교에서는 음악이 아닌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교육자와 성악가의 길을 모두 걸을 수는 없다는 아버지의 충고로 성악가가 되기로 결심그는 생전 당대 최고 성악가이자 모든 인류의 귀감이었던 인물 인데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전 세계인을 사로잡고 무대 밖에서는 유엔 평화대사로 활동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