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 경제 전문가 손용준 입니다.
역사
Q. 야구선수 이치로는 선수시절 어느정도의 실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줬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즈키 이치로(鈴木一朗, 1973.10.22~ ) 또는 약칭 이치로(イチロー)는 전 일보의 프로 야구 선수로, 포지션은 와야스 입니다. 일본 프로 야구 시절 오릭스 ㅂㄹㄹ웨이브의 중심 타자로서 맹활약을 하였고 2001년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며 시애틀 매리너스와 뉴욕 양키스에서 활약한 적이 있습니다. 이치로의 활약에 힘입어 아시아에 타자는 없다”라는 미국인들의 인식을 크게 바꾸었는데 기여한 타자 입니다.
미술
Q. 영화기생충은 한국영화인데 어떻게 아카데미상을 받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92회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비영어 영화 최초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즉 비영어권 국가의 영화도 충분히 아카데비상을 수상 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주식 용어 중에 슈팅이란 단어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흔히 들리는 슈팅, 슛팅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총을 쏘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주식과 연관지어서 생각을 해보더라도 생각이 나질 않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언더슈팅은 어떤 주식의 수요가 가격과 상관없이 과하게 줄어드는 것이고 오버슈팅은 과하게 늘어나는 것 입니다.
역사
Q. 조선시대에는 어떻게 재판을 하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의 재판 제도는 삼심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삼도득신 (三度得伸), 즉 세 번 소송해서 두 번 승소하면 형이 그대로 확정되는 방식이었는데 보통 소송인이 거주하는 지방의 수령, 즉 부사, 목사, 군수, 현령, 현감 등에게 1차로 재판을 받고, 그 결과에 불복하면 2차로 해당 도의 관찰사에게 의송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2급심의 결과에도 불복하면 3차로 형조나 사헌부에 상고함으로써 세 번의 재판을 거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수령은 한 고을을 책임지는 목민관으로 고을의 행정 전반을 담당했는데, 그에게는 태형 (매로 볼기를 치는 형벌) 이하의 죄목에 해당하는 사건을 단독으로 판결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습니다.
역사
Q. 홍어를 먹는 나라는 우리가 유일한가요? 해외에서 수입까지 해서 먹는 다고 알고 있는데~~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나라 말고도 홍어를 삭혀 먹는 나라도 더 있습니다. 식용으로 홍어를 삭혀 먹는 나라는 동양에서는 대한민국, 북유럽 쪽에서는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이렇게 3개국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