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재한 전문가입니다.
Q. 보조배터리가 발화가 되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배터리는 외부 온도가 150도 이상이 되거나 제조 과정에서 분리막의 불량으로 자연발화가 될 수 있습니다.특히 스마트폰의 경우, 리튬 계열의 배터리는 내부 온도가 70도 이상인 경우에도 발화가 될 수 있습니다.
Q. 보조 배터리도 스스로 탈수가 있는건가요?
배터리가 외부 온도 150도 이상인 환경에 노출되어 있거나,리튬계열 배터리인 경우 내부온도가 70도 이상인 경우도 발화의 위험성이 있습니다.온도뿐만 아니라, 외부 충격에 의해서나 혹은 내부 분리막 파손 등으로 자연발화가 될 수가 있습니다.
Q. 스마트폰을 자주 충전한다면 안 좋나요??
과거의 휴대폰은 완전히 방전되었을때 충전하는 것이 좋았지만,최근 스마트폰의 리튬 계열의 배터리인 경우, 조금씩 수시로 충전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이상적으로는 10%씩 충전하는 것이 수명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Q. 스마트 폰에는 CPU가 몇개나 들어가 있나요?
스마트폰에 쓰이는 cpu는 모바일 ap라고 해서, 일반cpu와 다른 점은 ap내부에 그래픽카드와 램 등이 모두 내장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자제품은 1개의 메인 cpu로 이루어져 있고, 간혹 산업용 로봇 등에는 미세한 관절 제어를 위해서 메인cpu와 보조 cpu를 장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Q. 인공지능이 많은 전력을 소모하는 이유가 뭘까요?
간단한 인공지능이나 자동화 장치라도 매순간마다 전력을 유지하면서 상황에 대처해야 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