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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영찬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전문가입니다.

이영찬 전문가
호원대학교
Q.  음악에서 스타카토라는 용어가 있던데요 이건 어디에 쓰이는 용어인가요
안녕하세요. 살짝쿵경이로운노송나무입니다.스타카토는 음을 짧게 연주하고자 할때 사용되는 기호입니다.짧게 끊어 연주하며 약간의 악센트 느낌을 넣어 강조되는 뉘앙스를 주기도 합니다.스타카토, 메조스타카토, 스타카티시모 등이 있습니다
Q.  페누토가 라는게 있던데요.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살짝쿵경이로운노송나무입니다.테누토라는 악상기호의 뜻은 음을 충분히 길게 연주하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ten 혹은 음표 위에 - 로 표시 되어지고, 강조의 의미로 충~~~~분히 음 길이를 표현하고자 할때 쓰여지는 악상기호 입니다!
Q.  음표가 사 분의 일 박자일때 이것을 무엇이라 부르나요
안녕하세요. 살짝쿵경이로운노송나무입니다.사분의 일박자, 즉 1/4이라고 써져있는것은 한마디안에 4분음표가 1개 들어있다는 뜻입니다.고로 2/4박자 3/4 박자는 각각 4분음표가 한마디에 2개 3개로 이루어져 있다는걸 뜻합니다6/8박자로 표기가 되어 있다면 한마디안에 8분음표가 6개 들어있다는 뜻이 되지요음표의 길이는 절반으로 줄어들수록 숫자는 커집니다.온음표의 절반길이는 2분음표2분음표의 절반길이는 4분음표4분음표의 절반길이는 8분음표8분음표 -> 16분음표 -> 32분음표 ~~~이런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Q.  리코더의 악기 기원은 어떻게 되나요?
기원은 멀게 보면 선사시대에 상아 등을 이용해 만든 세로피리까지 소급할 수 있는데, 현재의 것과 가까운 모양으로 다듬어지고 명칭도 확정된 것은 14세기로 여겨진다. 영국에서는 헨리 4세 집권기에 편찬된 악기 목록에서 이 악기를 칭하는 'Recordour'라는 단어가 보이고 있고, 비슷한 시기 독일에서도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교재가 발간되었다.이후 다른 악기들과 마찬가지로 개량을 거쳐 15세기부터는 대표적인 목관악기로 자리매김을 했는데, 특히 세속 춤곡이나 노래 등의 반주에 많이 쓰였다. 영국에서는 연극 무대의 배경 음악을 연주하는 악단에서도 흔히 중용되었고, 셰익스피어의 명작 '햄릿'에서도 리코더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17세기 바로크 시대에 들어서는 여러 규격의 악기들이 추가로 파생되어 나왔고, 점점 더 까다로운 기교를 요하는 곡이나 연습용 교재가 계속 출판되어 전성기를 맞이했다. 헨델이나 텔레만, 비발디 등이 리코더를 주축으로 하는 트리오 소나타나 협주곡 등을 많이 썼으며, 바흐도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2번과 4번에서 리코더를 독주 악기로 활용했다.하지만 18세기 들어서 경쟁 악기였던 가로피리인 플루트가 리코더의 인기를 버로우시키기 시작했는데, 음량과 연주 음역 면에서 열세였던 탓에 점차 대규모화되던 당시 합주 음악에서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했다.그러다 점차 고악기 연구가들의 노력으로 리바이벌되기 시작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바로크 이전 시대의 음악에 대한 연구와 연주 활동이 활발해졌고, 동시에 당대 음악 양식과 연주법에 대한 철저한 고증을 특징으로 하는 시대연주가 붐을 일으키면서 다시금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또한 음악교육자 카를 오르프가 이 악기를 아동들의 음악 교육용으로 사용하면서 전 세계 초등학교에서 널리 쓰이는 악기가 되었다.
Q.  음악에서 쓰는 노트를 뭐라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살짝쿵경이로운노송나무입니다.특별한 명칭은 없고 음악노트 라고 부릅니다오선지 악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음악노트로 통칭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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