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괄호 뒤에 오는 조사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순한가오리37님! 주로 괄호 안에 직무, 직급, 대상의 신분 등을 적을 때, 괄호 뒤에 오는 조사는 생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김민수은(는) 피곤했다."와 같이 써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괄호 안에 포함된 내용이 문맥적으로 필요하거나 강조하고 싶은 경우, 괄호 뒤에 오는 조사를 붙여쓰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김민수(대학생)은 피곤했다."가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궁금증을 해결해드리는 것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