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과 땀이 거의 없는 사람은 어떤 신체의 차이때문에 나타나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 Trailblazer 입니다.땀을 많이 흘리는 다한증의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다한증의 원인으로는 자율신경인 교감신경에 갑자기 이상이 생겨 땀샘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나타나는 경우와갑상선 질환, 암, 비만, 뇌 질환 등의 원인으로 땀을 흘리는 경우로 나뉩니다.미각에 의해 자율신경계가 자극되어 땀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참고 사이트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6918 (동아사이언스 - 여름 '다한증' 치료법 - 수술 10분이면 끝)https://www.youtube.com/watch?v=eOI3g0-Mmw8 (YTN 사이언스 - '땀과의 전쟁' 다한증…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Q. 맛을 느낄수 이유가 어떤원리로 그런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 Trailblazer 입니다.사람은 감각 세포가 몰려있는 미뢰를 통해 미각을 느끼며 사람의 미뢰는 주로 혀 표면에 있습니다.여기에 있는 미세포를 통해 사람은 단맛, 짠맛, 쓴맛 신맛을 인지하며, 매운맛은 미각을 통해 느끼는 것이 아닌혀에서 통증을 느끼는 세포로부터 인지하는 감각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참고사이트 : http://www.kidshankook.kr/news/articleView.html?idxno=2000(소년한국일보 - 오감으로 느끼는‘맛의 비밀’, 매운맛은 맛이 아니고 통증이라고?)
지구과학·천문우주
Q. 최근 20년동안 그리랜드 빙산은 얼마나 사라졌나?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 Trail Blazer 입니다.1993년에서 2013년까지 내륙 빙하에서 녹아내린 얼음은 4조 2천억 톤이라고 합니다.그리고 2015년 기준 그린란드 북부 자카리아 이스트롬 빙하가 흘러내리는 속도는 1년에 2km 속도로 해마다 125m씩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북극은 위성으로 해빙을 관측한 1979년 이후 북극해 얼음면적 최대치가 10년마다 13%씩 줄어들었으며,2030년경에는 북극의 모든 빙하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참고사이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0229872?sid=102 (MBC - 북극-남태평양 비교해보니)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8688 (동아사이언스 - 수십 년 內 그린란드 빙하 녹으며 해수면 1m 상승)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988490?sid=102 (SBS - 무서운 속도로 흘러내리는 그린란드 빙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18097?sid=103 (MBN - 지구 온난화, 인류 종말의 신호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