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영빈 전문가입니다.
비뇨의학과
Q. 26살 청년의 전립선 석회 싸이즈가 8.4
석회성 병변의 크기가 8.4cm면 매우 큽니다 전립선의 크기보다 더 클 것으로 사료되는데 cm가 아닌 mm인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각설하고 보통 석회성 병변은 양성 병변이며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관찰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쉽게 치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기에는 다소 애매합니다.
내과
Q. 초음파사진인데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초음파 검사가 하복부 쪽 위치에 촬영된 점 및 초음파 사진의 구조물의 생긴 모양을 보았을 때에는 방광을 촬영한 영상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내과
Q. 금연 니코틴패치를 붙이고 있는데 질문 드립니다.
니코틴 패치를 부착하고 계신다고 하여서 검사 진행에 크게 영향이 가지는 않겠습니다. 특히 혈액검사의 경우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겠습니다. 다만 내시경 검사를 하게 될 경우 수면으로 진행한다면 진정제와 동시 투여시 심박수 및 혈압 등에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는 필요하겠습니다. 때문에 내시경을 수면으로 진행하신다면 검진하시는 선생님께 미리 말씀은 드리고 진행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피부과
Q. 무릎에 까져는데 이거 왜 하얀요? 알려주시분
찰과상이 생기신 상태로 보이는 사진입니다. 찰과상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상처 부위가 하얗게 변하는 것은 자연적인 회복 과정에서 흔히 동반될 수 있는 소견입니다. 반드시 감염 및 염증에 의해서 생기는 소견은 아니며 일단 올리신 사진을 보았을 대에는 이차적인 감염 및 염증이 크게 의심스럽거나 하지는 않겠습니다. 현재 하고 계신 것처럼 관리하시길 권고드립니다.
피부과
Q. 허벅지에 물집인지 벌레물림인지 이상한 모양이 보여요
사진의 양상을 보았을 때에는 물집이 잡힌 것처럼 보이지는 않으며, 벌레물림에 의한 병변일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해 보입니다. 사진만 놓고 정확히 어떠한 원인에 의한 것이다 판단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관련하여서는 그냥 두고 지켜보아도 무방할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연고를 발라보셔도 되며, 바르시겠다면 스테로이드 연고 등을 발라보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기타 의료상담
Q. 모기에 물리고 난뒤 딱지가 났습니딘.
실질적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는 경과를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상처의 깊이가 깊어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보통은 문제 없이 잘 호전될 가능성이 높은 소견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크지 않은 흉터가 남을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하겠습니다. 잘 관리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이비인후과
Q. 미국여행중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무슨 약 먹을지 고민되네요..
역류성 식도염 증상에 대해서는 제산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여서 증상을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이미 펩시드 약물을 복용하고 계시므로 해당 약물을 지속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지엔이라면 이부프로펜 성분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일텐데 해당 약물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으며 부작용이 생길 경우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중단을 권고드립니다. 다른 언급하신 약물들은 굳이 복용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안과
Q. 사진 ) 눈에 이물감과 함께 피?가 나있고 눈 주변에 뭐가 있어요
사진으로 동그라미 친 부분에는 모세혈관이 모이며 이외에 딱히 다래끼 등 다른 병변이 크게 의심스러워 보이지 않습니다. 해당 사진 등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구체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려우며 이상이 있는 상태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우려스럽다면 구체적으로 안과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산부인과
Q. 시험관시술에 관하여 묻고싶습니다.
시험관 시술을 위해서 냉동배아를 만들어두고 1년 뒤에 이식을 진행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배아를 보관하기 위한 보관료 등 비용적인 측면을 부담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보다 자세하고 정확한 것은 난임병원에서 진료를 보시고 구체적으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피부과
Q. 손 1도 화상 2도 화상 흉터랑 딱지에 어떤 연고
아직까지는 딱지가 앉은 상태로 상처가 흉터 연고를 바를 단계까지 가지는 않았을 겨으로 사료되며 계속 재생 연고 등을 발라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되는 소견입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피부과 등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시고 판단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