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도로주행시험 중 부당하게 탈락되었습니다.도로주행시험 중 차량 시동이 갑자기 꺼졌습니다. 저는 다시 시동을 걸고, 클러치를 떼며 엑셀을 밟는 등 정상적으로 출발하기 위해 조작했습니다. 그런데도 차량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 이상하다고 느꼈고, 옆자리를 보니 시험관이 클러치를 밟고 있었습니다. 즉, 제가 클러치 조작을 하지 못해 차량이 움직이지 않은 것이 아니라, 시험관이 클러치를 밟고 있었기 때문에 차량이 정상적으로 출발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결과 그 자리에서 30점 정도 감점이 누적되어 실격 처리되었습니다. 시험 후 문제를 제기하자 감독관은 자신이 밟았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또,학원 원장님은 감독관 측에서 처음이라 미숙했던 것 같다는 취지로 미안하다고 했지만, 학원 측은 기계 기록상 어쩔 수 없다며 3일 뒤 재응시를 안내했고, 무료시험+ 무료 연습 1시간만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저는 대학생이라, 시간을 간신히 빼서 2주 전부터 예약 해두고 온 것이고 다음주 월요일까지 시험기간이라 정말 바쁜 중에도 시간 빼서 시험을 본건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를 날렸다고 생각하니 너무 화가 나네요. 또 시험관은 자신이 누른 건 인정하지만 사과 한마디도 없고, 재시험 가격이 얼마냐 오만원 내가 주겠다며 비밀로 해달라는 것처럼 또 돈만 주면 되는 거 아니냐는 식으로 얘기하는 걸 듣고 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아니 도로시험관을 초보로 냅두는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저는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