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시어머님이 선물을 가격으로만 생각하면 어떻게해야하나요..안녕하세요.. 결혼한지 이제 1년 넘은 새댁입니다.. 남편과 동거로 1년을 살고결혼식은 아직 못한채로 혼인신고만 하고 산지 1년되었는데요 시어머니가 너무 어렵네요..제목 그대로 시어머니가 선물을 가격으로만 생각하고 마음은 중요하게 보지 않는것같아요저희 남편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셔서명절이되면 항상 두집을 따로 방문을 하는데요이번명절에 어머니께 6만원짜리 홍삼을 사드렸는데 어머님이 고맙다던지 잘먹겠다던지 잘받았다던지.. 뭐 어떠한 말씀도 없으시고 남편한테 문자만 덜렁 한통 보내시더니남편만 따로 보고 할 얘기가 있다하셔서남편이 어머님뵈러 갔다왔는데요어머님이 하시는 말씀이너희는 이거 나 먹으라고 사준거냐1-2만원짜리 선물을 사오는거는 나를 무시하냐나도 돈이있다. 나보고 먹고 떨어지라는거냐이런식으로 말씀하셨대요.(어머님이 선물보고 인터넷에 검색하셨나봐요네이버에 상단에 같은제품이 포장만 다른걸로 1-2만원대에 올라와 있었나봐요.저희가 구매할때는 추석연휴 당일에 구매했고저희 구매할때 가격은 6만원대였어요)아무튼 이번뿐 아니라 그동안 어머님 생신때나 아무날도 아닐때여러번 선물을 드리곤 했는데18k 금팔찌도 해드리고, 몸에 좋다는 영양제도 15만원치 사드리고, 어머님 화장품이 떨어지셔서 일본에서만 구할수있는 화장품도 선물해드리고..제가 저희 친정가족들이랑 해외 다녀왔을때도 하루를 꼬박 일정을 비워서 선물을고르고 거기 현지 직원분들한테 추천받아서 화장품3개 사드렸어요 진짜 화장품 매장을 수십군데는 들린거같아요 그정도로 어머님께 못한적은 없다고 생각하는데..그리고 어머님이 식사를 자주 거르시는데 간식류는 좀 드셔서1주일에 한번꼴로 아이스크림이나 빵같은것도 사드리고있구요 작년 명절에는 어머님 힘드실까봐 명절음식도 제가 다 해서 갔어요.어머님께 쓰는 생활비만 한달에 50이상은 드는데 받으실때마다 고맙단 소리 한번도 못들어봤구요그래도 한번도 저희는 불만이 있던적이 없는데..그러다가 이번명절에 식사하기로 했는데당일에 저희가 출발했다는 연락을 하자마자오지말라고 파토를 내시고 연락두절 하신뒤일주일만에 연락이 와서 하시는 말씀이싸구려 선물을 줄거면 주지말라 하시니..참 어처구니가 없네요..그동안 선물받고 하나하나 인터넷으로 검색하시고 가격보고 사람 마음 생각했을거라 생각하니까 서운함을 넘어 진짜 정이 떨어져요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며느리가 둘입니다.그런데 동서네쪽엔 한마디도 안하십니다..저희가 맏이라 더 자주 챙기고어머님이 원래 멀리 사셨는데자주뵙고 챙겨드리고 싶어서저희집에서 5분거리에 있는 집으로이사도 시켜드리고, 차도 바꿔드렸어요..대체 뭐가 문제일까요그냥 제가 싫으신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