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학생이 학교에서 담배 피우다 걸리면 정확히 어떤 처벌을 받나요? 생기부에도 남는지 궁금합니다.안녕하세요, 현재 지방의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저희 반이랑 옆 반 몇몇 친구들이 학교 화장실이나 건물 뒤편 사각지대에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그 친구들이 저한테도 같이 피우자고 자꾸 권유를 하기도 하고, 솔직히 호기심이 생기기도 해서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중학교에서 담배를 피우다 교장 선생님이나 학생부장 선생님께 걸리면 인생이 피곤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섭더라고요.만약에 학교 안에서 담배를 피우다 선생님께 적발되거나, 누군가의 신고로 걸리게 되면 구체적으로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는지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인터넷에서 대충 찾아보긴 했는데, 사람마다 말이 다 달라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아래 내용들이 궁금해요. * **학교 징계 수위:** 담배를 피우다 처음 걸렸을 때와 여러 번 반복해서 걸렸을 때 처벌 수위가 많이 다른가요? 듣기로는 교내 봉사나 사회 봉사를 한다고 하던데, 심하면 강제 전학이나 퇴학까지 당할 수도 있나요? 중학교는 의무교육이라 퇴학이 안 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인가요? * **생활기록부(생기부) 기재 여부:** 담배 피운 사실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그대로 적히나요? 만약 적힌다면 나중에 고등학교 입학할 때(특히 특목고나 자사고, 마이스터고 같은 곳) 큰 불이익이 생기는지, 그리고 이 기록이 평생 가는지 알고 싶습니다. * **부모님 통보 및 소환:** 무조건 부모님께 연락이 가고 학교로 오시라고 하나요? 부모님이 아시면 정말 난리가 날 것 같아서 이 부분이 가장 두렵습니다. * **보건소나 외부 기관 연계:** 학교 처벌 말고도 보건소 금연 클리닉에 강제로 가야 하거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 같은 곳에 넘어가기도 하나요?친구들은 "처음 걸리면 그냥 깜지 쓰고 반성문 쓰면 끝난다", "선생님들도 귀찮아서 대충 넘어간다"라면서 별일 아니라는 듯이 말하는데, 정말 그 정도로 가볍게 끝나는 문제인지 아니면 제 미래에 큰 오점이 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인지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