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진로 고민이 있습니다. 어떤 분야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서 여기에라도 질문 남겨 봅니다.현재 4년제 대학 컴퓨터 공학을 전공 중인 25세 4학년 입니다.대학교에 진학하고 1학년때부터 이게 나랑 맞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그냥 별생각 없이 일단 다니기만 했습니다.아무래도 처음부터 컴퓨터 공학 쪽을 가려고 한 것이 아니라 성적에 맞춰 어떻게 든 4년제에 입학한 느낌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무조건 4년제 대학에 나와야 하니까 왔습니다.)이제 3학년이 되고 내가 나중에 뭘 해야 하나 싶어서 별의 별 생각을 다했지만시간만 축 내고 결국 결정 된 건 없었습니다.이대로 가면 방황만 길어질 듯 싶어 질문 남깁니다.일단 지금까지 전공을 배우면서 그나마 재미를 느낀 부분은아파치 로컬 서버를 이용해 웹 프로그래밍을 하는 건 그래도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고 PHP, CSS 등 웹페이지를 만들어 가고 기능들이 동작하는 것들이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하지만 웹 개발 쪽은 뭔가 취업이 쉽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이쪽을 이제라도 준비한다면 앞으로의 전망이나, 어떤 걸 해야 하고, 지금 빠르게 준비한다면 얼마나 가능성이 있을지 궁금합니다.그리고 만약에 비 추천 한다면 이유도 궁금합니다.그리고 다른 쪽은 어떤 일이 있는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너무 광범위한 느낌이라 도무지 감이 안 잡힙니다.꼭 IT를 해야 한다면 그건 아니기도 합니다.근데 현재 전공 이외의 다른 분야 또한 생각 나는 것이 없습니다.평소 재밌어 하던 것이 있지만 현재 약간 레드오션(?)이라고 판단 되어 ㅋㅋ; 전혀 할 생각이 없습니다.그냥 현실적으로 판단하고 싶어, 빠르게 취업을 하고, 빨리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 뿐입니다.그저 안정적인가 가 우선인 듯 합니다.주변에 묻고 싶기도 했지만, 다들 이런 고민들은 비슷한 부분인 것 같고, 각자 자기 고민 하느라 부담일까봐 말을 자세히도 못하겠더군요,,현실적인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