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강아지 배가 딱딱하고 빵빵해진채로 너무 무기력해요.안녕하세요. 10살 여자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을 키우고 있습니다. (중성화x)최근 비슷한 증상이 한 번 있었고, 이번에 다시 같은 증상이 나타나서 문의드립니다.1. 약 3주 전딱딱한 고구마를 고기로 감싸놓은 형태의 간식을 먹였습니다. 정확히 같은 제품인지는 확인 중이지만 비슷한 간식입니다.그 후 고구마가 소화되지 않은 것처럼 딱딱한 고구마 조각이 대변에 계속 섞여 나왔고, 당시 처음으로 배가 굉장히 빵빵하고 딱딱해졌습니다.당시에도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다음날 배가 빵빵했던것은 호전됐고, 시간이 지나면서 약 일주일에 거쳐 무기력하던것도 점차 호전되었습니다. ( 이때 이후로 침대같이 높은 곳은 껑충 뛰어서 잘 못올라오는 것은 남아있습니다. 근데 이건 나이가 들어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2. 이번에는최근 같은 종류의 딱딱한 고구마 간식을 먹은 것 같습니다.* 어제 아침: 전날 먹었던 것으로 보이는 딱딱한 고구마 덩어리를 거의 그대로 토했습니다.* 오늘 아침: 양이 주먹보다 조금 작은 정도의 샛노란색 구토를 했고, 그 안에 고구마 조각이 아주 조금 섞여 있었습니다.* 그 후 낮 동안에는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고, 저녁에도 사료를 정상적으로 먹었습니다.* 사료를 먹고 약 1시간 후 산책을 나갔습니다.3. 산책 중 갑자기 상태가 달라졌습니다.산책 나가기 전에는 평소와 똑같았습니다. 산책을 너무 가고 싶어 해서 흥분하고, 두 발로 깡충깡충 뛰면서 나가려고 했습니다.그런데 산책을 시작한 뒤에는 평소보다 흥분도가 확실히 낮았습니다. 평소 산책 때 줄당김도 심하고 정신 없이 산책하는 편인데 평소를 100이라고 하면 오늘은 약 50~60 정도로 보였습니다.처음에는 정상적으로 걷다가 한 15분정도 산책했을때쯤 갑자기 걷다가 멈추기 시작했고, 평소에는 잘 하지 않는 행동도 했습니다.* 배가 3주전 그때처럼 빵빵하고 딱딱해짐* 수풀이나 잔디 쪽으로 들어가서 파헤치고 그 안에 들어가서 앉거나 뒹굴거나 엎드림* 꼬리가 안쪽으로 잔뜩 말림* 몸을 부르르 떰(이건 추워서 그랬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후 집에 돌아왔는데배가 불편해서 그런 것인지 평소보다 움직임도 현저히 줄었고, 엎드려서 누워 있으려고 했습니다.한동안 부르르 떠는 모습도 있었는데 계속 지속되지는 않았고, 현재는 떨지 않습니다. 추워서 그랬던것 같습니다현재 상태* 걸을 수는 있지만 평소보다 움직임이 현저히 적고 느립니다 (3주전과 양상 아주 비슷).* 현재는 떨지 않습니다.* 헛구역질은 없었습니다.* 침을 흘리지는 않았습니다.* 산책 중 대변을 2번 봤고, 대변은 정상적으로 잘 봤습니다. * 저녁 사료는 먹었습니다. ( 아파지기 전)* 현재 배는 여전히 빵빵하고 단단한 느낌입니다.* 현재 구토는 없습니다.궁금한 점1. 지금과 같은 양상의 ‘원인’이 궁금합니다- 3주 전에도 비슷한 간식을 먹은 후 배가 빵빵하고 딱딱해지고, 고구마가 소화되지 않은 채 변으로 나왔는데 이번에도 거의 비슷한 양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경우 해당 간식이 강아지에게 잘 맞지 않거나 소화장애를 일으켜서 지금과 같은 상태가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을까요?2. 딱딱한 고구마가 다음 날까지 거의 그대로 구토물에서 나온 것이 위장 운동이 느려졌다는 의미일 수 있을까요? (예전에 비슷한 간식을 먹었을때는 이런일이 있지 않았고 3주전이 처음입니다)3. 현재처럼 배가 빵빵하고 단단하면서 활동량이 감소한 상태에서 집에서 관찰해도 되는 상황인지, 아니면 검사가 필요한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3주전에도 아주 유사한 양상이 나타났는데 집에서 휴식하며 점차 호전된 양상이 있었어서, 지난번처럼 쉬게 해주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4. 동물용의약품 취급 약국에서 동물용 소화제나 복통약을 구입해서 먹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혹시 현재 상태에서 피해야 하는 약이 있을까요?5. 3주전에는 하루 뒤에는 배가 빵빵한것이 호전됐었는데 이번엔 자고 일어나도 15프로 정도밖에 호전되지 읂아 불안합니다.***병원에 바로 갈 수 없는 상황이라 우선 집에서 어떻게 관찰하고 대처해야 하는지도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