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무인 편의점에서 결제누락건으로 경찰에서 전화왔습니다ㅠㅠ걱정스러운 마음에 다시 한번 더 글을 씁니다..너무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습니다.엊그제 저녁 경찰에서 전화가 왔더라고요..나이는 30대고요..3주전에동네 자주가는 강아지 무인 편의점에서 강아지를 안고 간식을 사러 다녀왔습니다.무인 들어갈때 체크카드 찍고 들어가고장난감과 간식들을 사고 강아지가 내려놓으면 소변을 볼까봐 가방에 넣고 안고 있었습니다.1년조금 넘은 저희 강아지는 내리고 싶어하고 자꾸 움직이도 낑낑 되고ㅠㅠ 또 삑삑 소리나는 인형을 너무 좋아해서 달라고 낑낑대고 짖어서 장난감부터 얼른 뜯어서 주고 바코드를 찍어야겠다는 생각에 나머지들 하나 하나 찍으며 강아지 달래며 바코드 찍으며 계산 했습니다.한손에는 강아지 안고 정신이 없어서 장난감과 간식하나가 바코드 인식이 됬는지 안되었는지2가지인지 여튼 만원선으로 계산이 안된채 제가 갔다고 하더라고요.. 2만얼마는 카드결제한걸로 그날짜에 찍혀있더라고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전 계산이 다 됬다고 생각하고 카드 결제 후에 그냥 강아지 안고 짐들고 집으로 갔죠..근데 고의성이 없는게 정말 .. 계산을 했는데 참 ㅠㅠㅠ 억울하네요어제 경찰분 연락을 받고 너무 놀라서 제가요? 너무 죄송하다며어떻게 하면 되냐고 지금 입금하겠다고 하니 일단 경찰에 출석해야하니 조사받으러 와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오늘 연락오셔서 금요일 괜찮냐며 금요일 저녁에 가기로 했습니다.제가 어제 저녁에도 주인분께 전화를 했는데 너무 화가 나있으신 상태이고 소리를 지르시더라고요..합의생각 없다고 법적으로 하자며..제가 문자도 보내고 밤잠을 설치고 오늘 또 마음이 너무 안좋아서 통화를 하니 완강하시더라고요.. 경찰조사 받으면 경찰분이 알아서 결론 내리시겠죠 하시며..ㅠㅠ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너무 놀라고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정말 고의로 그런것이 아닌데 “그랬을것이다” “ 할머니는 봐준다 할머니니까 근데 젊은사람은 안된다” 이러시며 “ 합의 안해줍니다” 이러고 툭 끊으시네요.. 제가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고 계산이 안된 부분은 입금 해드리고 싶은데.. ” 돈은 당연히 줘야하고 경찰이 알아서 하겠죠 난 모릅니다 법적으로 하세요“ 이러고 끊으시네요...금액은 만원 이하인데.. 뭐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ㅠㅠ정말 심장이 쿵쾅 거리고 눈물만 흐르네요ㅠㅠㅠ추가적으로 주인이 합의 안해준다는데 만원 선인데 이게 뭐 어떻게 되는걸까요..? 참 ..억울하네요 단골이고 동네라 참 자주 갔는 손님인데.. 고의로 그런 것이 아니고 계산 안한 것도 아닌데 물론 제가 바코드 인식이 잘되었는지 후에 하나하나 체크 못한건 제 잘못 했지만 ㅜㅜ 무인에서 바쁜데 일일이 제품 하나하나 다 찍혔나 확인 잘 안하잖아요.. 후에 계산이 잘 안됬으면 사장님이 연락주시면 입금 하면 되는데 기계치라 잘 못만져서 이런 부분이 미흡한가봐요... 정말 많이 속상하고 억울합니다 ..계산을 안할려고 안한게 아닌데 말이죠.. 무인 기계가 참 어렵습니다ㅠㅠ 직업도 직업인지라 빨간줄 끄이면 안되고 얼른 이 사건이 종결이 났으면 좋겠어요ㅠㅠ 뭐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정말 생활고가 있는 사람도 아니고.. 너무 억울해서 잠도 못자고 그러고 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