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과거의 학교폭력을 사과해도 될까요?초등학교때 한학기 내내 제가 주도적으로 왕따시켰던 친구가 있습니다. 사실 중학생 되어서도 왜 그랬을까 생각이 나곤 했는데 27살인 현재 연락해서 사과해도 될까요?괜히 제 마음 편하자고 그 친구의 아픈기억을 들추는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잊을 수 없는 기억일지라 아직 미워하고 있을지 모를텐데 사과라도 하면 상처였던 구석이 옅어질지 모를거란 생각도 들고요.이기적이고 이상하지만 sns에서 얼굴보면 잘지내나,잘지냈으면 하는 마음이기도 합니다.핑계없이 그냥 죄스러운 마음입니다. 가만히 있는게 좋을까요? 안부라도 물으면 얘기 꺼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