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기대하게만드는소시지볶음
- 치과의료상담Q. 앞니에 가로(대각선)로 금이 갔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벽면 모서리에 부딪쳤는데 자고 일어나니 앞니 1개가 아프더라구요.다만 찬물을 마셔도 시린 증상도 없고거울로 확인하니 별 이상이 없어 보여서 그냥 내버려두고 하루가 지났습니다.하루 자고 일어나니 통증은 확연히 줄었고손으로 직접 잡고 일부러 흔들어야 불쾌한 통증이 느껴지는 정도였습니다.다시 하루가 지났고통증은 거의 사라졌지만그래도 약간 뻐근하고 욱신거리는 느낌(마치 멍이 든 것 같은 느낌)이 남아있어서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마트폰 라이트로 앞니를 비춰보니가로(대각선)로 금이 간 게 보였어요.곧바로 치과에 가서엑스레이도 찍고 무슨 정밀 사진(?)도 찍었는데육안으로 보면 겉면에 금이 보이지만엑스레이 상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의사 선생님이이런 경우는 치료를 권하지도, 그냥 두라고도 하지 않는다고환자분이 치료를 하겠다면 레진(?)을 해드리고안하겠다면 그냥 내버려 둔다는데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한번 더 여쭤보니엑스레이상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어서아마도 별 문제가 없을 거 같지만어쨌든 금이 간 건 맞기 때문에그 금이 깊어지거나, 금을 따라 치아가 부러질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또 아니기 때문에정말 환자분의 의견에 따라 치료하겠다고 하시네요ㅠ일단 2주 후에 다시 내원하기로 했는데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비인후과의료상담Q. 목 옆쪽(왼쪽) 멍울때문에 고민입니다.작년부터 목 왼쪽에 멍울(혹)이 보이고, 딱딱하게 만져집니다.위치는 목 왼쪽이고상하로 따지자면 딱 중간쯤입니다.눈으로 보면목줄기가 깨끗하게 일자로 떨어지는게 아니라중간에 볼록 튀어나와 있습니다.처음부터 통증은 전혀 없었고만져보거나 눌러보면 근육처럼 딴딴합니다.원래 임파선이 툭하면 붓는 체질이라그냥 방치했다가조금 더 커진거 같아서작년 12월에병원 방문해서 초음파 검사를 했지만(꾸준히 다니던 병원. 다른 임파선 부었을 때 이미 방문했었고, 초음파상으로 임파선 부었던 흔적들이 엄청 많다고 하셨음)별 거 아니고그냥 임파선이 부었고임파선 밑에 큰 목근육이 있어서 유독 크게 보일뿐이지크기가 살짝 클뿐 모양은 이상없으니 약 먹으면 된다고 해서약을 먹었지만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올해 3월 다시 병원을 방문했지만이번에는 촉진만 하고통증도 없고 식은땀이나 체중 감소도 없고 다 괜찮다면서아예 초음파를 볼 필요도 없다고약도 처방 안해주셨습니다여전히 멍울 크기는 똑같습니다.그래서 7월에 아예 다른 병원을 내원했는데의사 선생님께제가 진단받았던 내용을 말씀드렸더니그렇다면본인은 초음파만으로 명확한 판단을 내리기 어려우니8개월째 멍울이 보이고 잡힌다면그냥 큰병원에 가서 조직검사를 해보는게마음이 편할거라면서 의견서(?)를 써주셨습니다.초음파 검사를 한번 더 받아보고 싶은 마음 정도였는데덜컥 큰 병원 가서 조직검사까지 받아봐야할까요?멍울 크기는 작아졌다 커졌다를 반복하는거 같은데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어느날은 작아진거 같다가도 어느날은 더 커진거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아! 그리고원래 다니던 병원 선생님은제가 건강 문제로 식단과 운동을 병행해서올해 6개월동안 30키로 정도 감량을 했는데그래서 멍울이 일시적으로 커질 수도 있고살이 빠져서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혹시 제가 단순 임파선 비대 문제를너무 과하게 걱정하고 고민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