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일면식 없는 중개보조원이 당일 연락하고 보증금 못 받을수도 있다고 협박합니다.안녕하세요.저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사건은 한창 업무중인 4시에 일어났습니다.저는 업무 집중을 위해 휴대전화는 음소거해 놓는 편입니다. 종종 확인하며 다시 연락하거나 메시지를 남기는 편입니다. 그런데 그 날은 집주인분께 4시에 전화가 왔습니다. 그 때 저는 업무 중 휴대폰을 보게 되어 전화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집주인 분께서는 방 보는데 협조 잘해줘야 금방 나간다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언제 협조 안했냐고 하니 전화를 안받아서 연락드렸답니다. 이제보니 정확히 10분 전에 저한테 연락하고 지금 방 볼 수 있냐는 말과 명함을 보냈더군요. 집주인분께 연락이 온 것도 있고 다시 약속을 잡자는 말을 하려다 오늘 스케줄이 끝나는 10시에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대뜸 요새 다가구 전세손님 귀한데 이렇게 보여주면 만기에 전세금을 못받는다는 겁니다. 제가 안된다 한 것도 아니고 갑자기 이렇게 겁주며 으름장을 놓으니 제가 선생님께서 집주인분 연락해 으름장 놓으신거냐고 되물었습니다. 으름장에 꽂히셔서 도움되라고 말해준건데 자기도 방 안 빼고 보증금 못받아도 뭐라하지 말랍니다. 요새 전세사기 많다. 법 바뀌어서 보증보험도 안된다. 이런말씀 쏟아내는게 집주인과 세입자 가운데서 중개하시는 분이 하실 말입니까? 기가차고 어이가 없어서 협박하지 마시라하고 전화하고 큰소리가 오갔습니다.메시지 캡쳐하고 통화 녹음이 다 있는데, 이걸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까? 애먼 분들이 네네하고 떨면서 이런분에 잡혀 계약하실까 안타까워서 제가 뭐라도 하고 싶습니다.추가) 이제보니 중개사도 아니고 중개보조원이었습니다. 집주인 분께 드린 명함과 제가 받은 명함도 달랐구요. 시점은 만기 약 2달 남은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