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추디스크가 약간 있어서 베개를 이것저것 사용하면서 저한테 맞는 베개를 골랐습니다. 완전 푹신한거, 나무배게, 편백나무조각을 채운 베개, 비싼거, 싼거 여러개 써봤는데, 자신에게 맞는걸 찾는게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푹신한거와 딱딱한거 둘중에 하나면 딱딱한게 목이 편했구요, 안쪽에서 적당히 무게를 받쳐주면서 피부에 닺는 부분은 폭신하게 제일 좋았습니다.
그리고 목쪽이 조금 튀어나와 있어서 목을 받쳐주는 베개도 좋았구요
베개는 오래 사용하는 물건이라, 모양이나 소재가 다른 여러종류의 베개를 직접 써보시고 고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아까와 하지 마세요, 베개하나 잘 골랐더니 디스크끼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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